이재명 음식점 허가총량제 발언에 백종원이 소환된 이유 대참사


음식점이 너무 많다며 허가제, 총량제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이재명.
비난이 쏟아지자,


이재명 지지를 선언한 김어준이 백종원을 걸고 넘어졌다.
과거에 백종원도 비슷한 발언을 했었는데 왜 백종원이 말할 때는 박수치더니 이재명이 말하니까 빨갱이 소리가 나오냐고.
백종원의 과거 발언을 들어보자.
이거는 이재명과 생각이 같음.


미국은 허가제라고 함.


우리는 신고제인게 문제라는 걸로 봐서 허가제로 하자는 소리인 듯.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은 허가를 못 하게 하자는 내용이다.
사실 이건 백종원 같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방향인데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준비가 당연히 되어 있으니 허가 받기가 유리할 것이다.
아무튼 이재명의 총량제와는 결이 다르다.
총량제는 아무리 준비가 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리가 차있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는 개념이니까.


이재명은 택시, 의사, 대학도 정원에 제한이 있는데 왜 음식점 총량제는 안 되냐는 입장.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