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 효자 프로그램 토전사 갑작스러운 폐지 의문점


국방TV에 토크멘터리 전쟁사(이하 토전사)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한다.
대충 조회수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잘 나오는 컨텐츠다.




댓글 반응도 엄청나게 좋고 매니아층이 두터운 프로그램이었음.
그런데 이런 토전사를 갑자기 폐지한다고 함.
대체 왜?


지루하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함.
과연 사실일까?


토전사가 아닌 국방tv의 영상들의 처참한 조회수.

조회수 천을 넘기조차 버거워보임.
토전사가 지겨워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폐지해야한다면 그냥 국방tv를 폐지해야하는 게 옳지 않을까?
저건 정말 말같지도 않은 이유고 실제 이유는 뭘까?




돈으로 사는 평화란 없다!
북한에 지원해가며 김정은 만나려는 문재인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질 듯.


감정적인 외교 절대 안 된다는 말.
문재인 정부가 굉장히 불쾌해할만한 말이다.




아무리 봐도 의심이 된다.
토전사 폐지에 대해 PD가 말을 꺼냈다는데 들어보자.




작별인사 영상.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고는 말 하는데 흠…


PD가 쓴 댓글.


20년 경력동안 이런 일은 처음.


굉장히 빡쳐있는 것 같은데 이유를 얘기하지 못 한다.


굉장히 지저분한 잡음속에서 폐지된 것 같다.
진실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