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이 정부, 경찰에게 책임 돌리는 게 역겨운 이유

사고 전 언론사들의 보도를 살펴보자.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 없음.


좌파 스피커가 된 MBC의 보도임.
경찰 몇명 배치됐는지도 다 보도하고 거기에 대해 우려한 거 하나도 없음.


그래놓고 사고 터지자마자 경찰, 정부 탓하는 중.
사고가 발생하기 전 경찰 200명이 적다고 말하며 안전사고 우려를 표한 언론과 야당 정치인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 때는 암 말 없다가 사고 터지니까 이런다고?
경찰 2만명 투입됐으면 할로윈 즐기는 청년들이 범죄자도 아닌데 과잉통제라며 여기가 북한이냐고 깠을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