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확진을 받았다.
그런데 사람들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걱정보다는 화내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일단 임창정은 백신 미접종자.
본인 말로는 바빠서 못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최근 바쁘게 살았는데…
여기에다가
최근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는데,
하필 축가 부른 사람 중 아이유가 껴있어서 더 크게 비난받고 있다.
아이유 확진 뜨면 어떻게 할 거냐고.
게다가 본인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는 백신패스와 PCR 검사지를 요구했다고…
민폐다 vs 백신 안 맞을 자유도 있다 로 싸우던데 내 생각엔 민폐에 가깝지 않나 싶다.
연예인들 화면 하단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자막만 띄워놓고 마스크 안 쓰고 촬영하는 일도 많고, 가수라서 특히 마스크 안 쓰는 일이 많을텐데 사람 많은 곳 가면서 백신을 안 맞는다고?
그리고 동료 연예인들 만날 일도 잦은데 그 사람들 격리되어 입게될 피해가 얼마인데???
아 참고로 나는 얀센과 모더나 풀리자마자 다 바로 맞았다.
아무튼 그런 관계로 이재명 없이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만 참석하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