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론조사 올킬당한 이재명.
위기감을 느꼈는지 2030 남자들이 홍준표를 지지한 이유 라는 글을 측근들에게 공유함.
거기에는 페미니즘과 거리를 둬야한다는 내용이 있었음.
기존 이재명의 행보는?
꼴페미 그 자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나봄.
그런데…
오늘 예정된 일정이 바로 전국여성대회.
여기에 윤석열과 이재명이 참가하기로 했음.
“하아…”
“왜 그래 여보?”
“오늘 전국여성대회 가야하는데 거기 가면 또 페미 소리 들을 거잖아”
“윤석열도 같이 간다며? 쌤쌤 아니야?”
“난 기존에 해놓은 말들이 더 많으니까 더 위험하지…”
“그럼 안 가면 되잖아?”
“이미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안 가”
“그러게 ㅋㅋ 갑자기 누구 다치기라도 하면 모를까”
“음… 누가… 다쳐???”
“응 ㅋㅋ 가까운 사람 다쳐서 못 간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흐음…”
“여… 여보… 갑자기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