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 사이트 클리앙에서 선동질로 오세훈을 욕하는 과정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착한 목사를 나쁜 오세훈이 고발했다며 비판하는 글.


하나같이 오세훈 욕하는 중.
진실은 뭘까?


노숙자들한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던 과정에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돼서 기존 건물을 확장 증축 하게 됐다고 함.


근데 불법이라 관할인 동대문구청에서 공사 중지명령 내렸고 목사가 무시함.
그래서 동대문구청에서 서울시에 고발 해달라고 요청한 것.


솔직히 인근 주민들 입장도 이해 되는 게 맨날 집앞에 다른동네 노숙자들까지 모여든다고 생각해봐라.
진짜 존나 싫을 듯…


참고로 고발을 요청한 동대문구청의 구청장은 전라도 출신인 거 보면 알겠지만 민주당 소속이고,


노숙자한테 밥 나눠준 목사가 페이스북에 직접 쓴 글에 의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가 잘 이루어져 면담이 약속됐다고 한다.


응 느그 민주당이 고발해달라고 요청한 거고 오세훈은 지금 협의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