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조상우가 성기훈에게 쌍욕박으며 급발진함.
이게 사실 급발진이 아니라 여태까지 빡친 거 참아왔던 게 폭발한 거임.
개씹시궁창에 들어왔는데 쌍문동의 자랑이니 서울대니 언급하니까 존나 불편함.
일단 한 번 참음.
나와서도 저지랄함.
두번 참음.
60억 날려놓고 남들 다 아는 얘기하면서 가오잡았는데,
한술 더 떠 꼽주는 중.
개빡침.
오일남 입장에선 게임 즐기려고 상금에만 456억, 시설, 요원들 연봉, 뒷처리 등 포함하면 수천억을 태울 정도로 재력가인데 60억 날려먹은 놈이 저 말 하고 똥폼잡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지 역대 표정 중 가장 비웃는 표정.
표정 봐라 진짜 살기가 보일 정도다.
그냥 적당히 상식선에 있는 거 대답했는데,
또 서울대 어쩌고 쌍문동의 자랑 어쩌고 레파토리 나오는 성기훈.
의 말을 끊어먹고 그냥 조상우라고 소개하는 조상우.
나중에 성기훈이 비꼴때도 저 멘트 치는 걸로 봐서 여태까지 고의로 꼽준 거였음.
솔직히 보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