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왜 이런 일이… 반일 좌파 페미 비건 퀴어 환경운동가 무당 대참사


2016년 세월호 건으로 어버이연합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효녀연합.
이걸 만든 건 홍승희 씨.


홍승희의 언니인 홍승은.
동생에 대해 얼굴이 예쁘다, 개념녀 같은 표현을 쓰지 말라고 함.
벌써부터 뭔가 냄새가…


세월호 활동만 한 게 아니라 위안부 소녀상 관련 활동도 하는 홍승희.


여성혐오를 없애라며 진보마초 같은 건 있을 수 없다고 함.
진정한 진보라면 페미니스트여야 한다고.


그러다가 박근혜 까는 그림 무단으로 남의 담벼락에 그렸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됨.


징역형을 구형받았지만 1심에서 무죄 받고,

2심에서 벌금형 나왔음.


그 와중에 동생에 대해 개념녀다, 예쁘다 라는 말 하지 말라고 했던 언니느 페미니즘 잡지 출간.
홍승희 본인도 페미니즘 운동함.
그러다가..


홍칼리로 닉변하고 2년전부터 무당 활동 시작.
결국 여태까지의 모든 속성을 다 더하면 모태신앙 기독교 퀴어 비건 페미니스트 반일 좌파 환경운동가 무당이라는 것.
진짜 대단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