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을 짓게 해달라는 무슬림 중학생의 편지… 그리고 뜬금 진중권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는 주민들이 이슬람 사원 공사 중지 시위를 하는 중.

무슬림 유학생들이 가정집에서 밤, 새벽에 확성기 틀어놓고 기도하고 향신료 냄새 풍겨서 삶의 질이 개떨어졌는데 그걸 확장해서 아예 사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반대할 수 밖에 없는 것.


이런 와중에 한국에 거주중인 중2 무슬림 외국인이 대현동 주민들에게 편지를 씀.
1. 이슬람 사원은 우리 생존에 필수적이다.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
2. 무슬림은 착한 종교다.
3. 여러분이 배려를 해줘야하고 우리에게는 권리가 있다.
이 글을 본 한국인들은 난리가 났는데 갑자기 난입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스윗중년 진중권이다.

이런 댓글들이 한국인들의 주된 반응이었는데,


갑자기 진중권이 나타나더니 잔뜩 답글을 달고 갔음.
뭐라고 썼는지 한 번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이슬람 사원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