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중국… 자동차 가격 잘못 적어놨다가 생긴 대참사


그렇다면 비슷한 일에 한국인들 반응은 어떨까?


무료로 수경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악용해 한살배기와 임신한 아내가 있는 영세업자에게 800만원의 손해를 끼침.
그리고나서 비난이 쏟아지자 ‘사람은 원래 악해’ 라며 정신승리.


토다이 10만원 상품권이 8200원에 잘못 올라왔는데 다같이 해당 상품 링크 공유하며 구매함.
그리고 결제 취소되자 온갖 사연 다 들먹거리며 고객센터에 항의해서 전원 5천원 캐쉬 받아냄.


30만원대 패딩을 26만원에 올렸어야 하는데 모르고 2만 6천원에 올린 담당자.
뽐거지들 몰려가서 만여개를 다 삼.
그리고 주문취소가 되자 자기들이 쓴 데이터 값을 내놓으라며 항의함.
결국 3천원 쿠폰을 다 받아냄.


한국이나 중국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