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레전드 사건… 이제야 알려진 그녀의 정체


예매하지도 않은 공연이 예약돼서 문자가 왔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확인해보라는 반응.


국립발레단 공연이라며 시치미 떼고 가겠다는 김진아.
그리고 문제될 수도 있다며 만류하는 사람들.

하늘의 선물이라며 보러가겠다고 함.


비밀친구가 선물해준 거라고 생각하며 공연보러감.


알고보니 직원의 실수였음.
아무튼 공연 공짜로 봄.


근데 실제 결제한 사람이 온 거임.
직원이 공연 봤으니 결제하라고 해도 거부.


황당 그 자체.


예약 담당자의 실수로 피해본 건 예약한 사람 혼자 뿐인 거 같은데…
왜 자기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뭐라도 잡아서 음해하려는 티 난다며 깜.


자기는 이러한 선의를 자주 받아봐서 이번에도 선의인줄 알았다고 함.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밝힌 사람에게 위협적으로 말함.


자신이 피해자라고 함.


저 김진아의 정체는?


대단하다 페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