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구걸 올리는 민주당 국회의원의 역겨운 짓거리


돈이 없어 보좌진들이 굶고 있다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
매일마다 김밥을 먹는데 지겹단다.
검찰개혁 해줄테니 후원금 팍팍 쏴달란다.
진짜 역겹네.


과연 김밥만 먹었을까?
김용민에 대한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보내달라고 선관위에 청구해봤다.


근데 나보다 먼저 해본 사람이 있더라.


근데 먼저 해본사람이 답변을 받았는데 기록이 없다고 한다.
올해 지출 내역은 내년에 제출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럼 내년에 다시 청구해서 과연 올해 저 새끼가 정말 김밥만 쳐먹었는지 확인해보겠음.
애는 일단 넘어가도록 하자.


다음으로 역겨운 역시나 민주당 정청래.
소원이 정치후원자 천명 모으기인가? 돈 모으려고 국회의원 하나봄.
대통령 까지 팔아가며 고개숙여 구걸하는 이 정청래의 사진.
명패에 있는 ㄷㄷㄷ도 이상하지만 정말 이상한 게 눈에 띈다.
뭐냐고?


바로 달력이다.
책상용 달력은 책상에 앉은 사람이 보라고 있는 건데 놀랍게도 앉은 사람의 반대편인 카메라 쪽으로 돌려져있다.
이건 뭐다?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나는 친문이니 문재인 지지자라면 나에게 돈을 달라고 호소하는 거다.
그리고 역겨움 포인트는 더 있는데…


10월 27일인 오늘 놀랍게도 정청래의 달력은 11월을 가리키고 있었다.
대체 왜일까?


의심을 하게 된 나는 해당 달력의 정체를 수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유능한 페친들이  해당 달력을 찾아냈다.
개국본이라는 좌파문빠 단체에서 만든 이니굿즈라고 한다.


역겹다.


역겹다.


토쏠린다.

으아아아아…
자 그렇다면 왜 10월달 달력을 거르고 11월달 달력을 썼느냐?


어렵게 구한 10월달 달력 사진을 보니 알게되었다.
문재인 얼굴이 너무 작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직 10월 27일임에도 불구하고 10월 달력을 거르고 11월 달력을 쓴 것이다.


10월 달력을 합성해보니 이렇다.
정청래도 처음엔 이렇게 찍었을 거다.
근데 이렇게 찍으니까 문재인 얼굴이 티가 안 나는 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0월임에도 불구하고 11월 달력으로 찍은 거지.
진짜 추하고 역겹고 토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