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좌파들의 공공의대에 대한 생각… “성적 낮은 사람을 의사 시키자”


공공의대를 시도지사가 추천 선발 한다는 기사가 뜸.


가짜뉴스라고 함.


보건복지부에서 팩트체크 해준다고 함.

시도지사 개인이 아니라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뽑는다고 함.


오히려 독이 된 해명.
시민단체가 뽑는 게 말이 되냐며 분노함.


엥? 복지부에서 가짜뉴스라고 함.
아니 정부가 나서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노?


보건복지부 : 공공의대생은 시도지사가 아니라 시민단체가 뽑는다!
우파 : 시민단체가 뽑는 게 말이 되냐?
보건복지부 : 시민단체가 뽑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야.
좌파 : 수구꼴통들이 시민단체가 공공의대생 뽑는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네요 ㅉㅉ
실화냐?


그리고 요즘 좌파들이 새로 내세우는 주장들.
수능 따위가 뭐가 요하냐면서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을 뽑아야 더 공정하고 맞는 거라고 함.
수술 따위는 그냥 손재주일 뿐이라고.


수학 영어가 의사하는데 뭐 필요하냐고 함.
그러면서 1~3등급 맞는 사람들은 인성이 나쁘다고 함.
성적 낮은사람에게 가점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글쓴이.


수능 수학이랑 수술이 무슨 관계냐!
인성이 중요하다!


평범한 성적 좋은 의사와 시민단체에서 뽑힌 성적 낮은 의사 중 가족의 큰 수수술을 맡긴다면 누구에게 맡길 거냐는 댓글.


???
성적 낮은 시미단체추천 의사에게 받겠다고 함.
왜냐면 인성이 좋으니까 의학공부도 많이 했을 거라고.
세상에…


성적 좋은 사람들은 인성파탄 망나니라고 함.
이게 과연 네티즌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일까?


안기종이 누군데?


환자연합회 회장이라고 함.
저런 단체가 있는 것도 신기하고 저런 단체에서 회장직 맡고 있는 사람도 신기하다.
아픈 순으로 회장 되는 걸까?
차도가 보인다 싶으면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완치되면 강퇴당하는 개념일까?
아무튼 공공의대에서는 1등급 학생을 뽑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그럼 뭐 공공의대 가고 싶은 학생은 적당한 선에서 일부러 문제 틀려서 2등급 맞춰야하나?
아니 진짜 뭐지?
나만 성적 좋은 엘리트 의사한테 수술 받고 싶은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