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인스타랑 페북에 글 올림.
자꾸 다른 가게에서 자기가 이연복의 스승이라고 사칭하는데 그러지좀 말라며 짝퉁스승, 양심쓰레기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가게명들 박제함.
그러다 박제당한 합천의 적사부 가게 홀책임자가 자기네는 그런 사칭한 적 없다며 정정을 요구함.
이연복 글 이후 악플 테러 당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이연복이 댓글 달았음. 아무 책임감을 느끼지 못 하냐며 다른데 올라온 글들 정리해주면 자기도 수정해주겠다고 함.
홀책임자는 자기네 원래 가게 이름이 10년전부터 적사부인데 뭐 어쩌라는 입장.
이연복 스승이라는 얘기가 퍼진 것도 이연복 글 보고 처음 알았다고 함.
그러자 이연복이 단 답글.
“sns보지말고 게임이나 해라.”
근거없이 블로거들이 멋대로 한 말이냐는 이연복.
비아냥거리는 이연복.
적사부에 대한 문제의 블로그.
식당에서 그런 주장한 적 없고 블로거가 어디서 잘못 주워듣고 아무말이나 쓴 거였음.
요약하면 한 블로거가 적사부 가게가 이연복의 스승이라는 글을 씀.
이연복 그거 보고 적사부 가게가 자신의 스승이라 사칭한다고 박제.
적사부 가게에 악플 달림. 근데 사칭한 적이 없음.
인스타와서 정정해달라고 하자 가서 게임이나 하라고 비아냥거림.
지금은 글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