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정규직화에 분노한 여초카페… 그리고 그녀들의 과거 글들


대깨문 성향인 여초카페 여성시대다.
여기도 배아파서 그런지 인천공항 정규직화에 대해 반감 있는 글들이 굉장하다.




대체 뭐하는 놈이 이런 정책 만들어냈는지 궁금하다는 여시.


보안검색 쪽이다보니 남자가 많다며 남자가 혜택보는 정책이라는 페미여시.


현타오는 여시.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여시.


이번 정부 대실망이라고 함.


음…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여시할 시간은 있었나보네.




현타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근데 참 이상한 내용들이 많다.
누가 저런 걸 하자고 한 거냐, 갑자기 왜 저러냐, 실망이다 이런 것들.


이건 갑자기 진행된 게 아니다.
3년 전 문재인이 당선되고 나서,


3일만에 바로 결정된 일이다.
숨겨져 있는 일도 아니고 널리 퍼져있었다.
이 때의 여시 반응은 어땠을까?




정규직화를 응원하는 여시.


속시원하다고 함.


기사 퍼온 여시.




비정규직 많은 게 불만이었는데 정규직 돼서 다행이라는 여시.


하고싶은 거 다 하라며 응원하는 여시.


대단하다는 여시.




남 잘 되는 거 보기 싫냐며 이기적이라는 여시.


아니 이 때는 잘한 일이라며 지지해놓고 이제와서 왜 갑자기 정규직 전환했다고 뭐라고 하냐?
니들이 뽑은 건 원래 저런 사람이고,
저런다고 말을 했는데도 뽑았던 거고,
뽑히자마자 저랬는데도 니들이 응원한 건데?
그러고보니 생각나는 사건…


작년 말 TV보고 즙짠 뒤 민식이법 통과시키자며 청원글 링크하는 여시.




반년도 안 돼서 이런 법이 대체 어떻게 통과됐냐는 여시.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