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이 새로 런칭했다는 아웃도어 브랜드 성적표 공개 대참사




일단 이전 상황.














가격은 31% 할인해서 10.9만원.


왜인지 협력업체라고만 말하고 알려주지 않는 제조사.


디자인.





교환 배송비 12만원…
반품 주소가 적혀있다.
저긴 어딜까?





티클럽.
옷 만들어주는 회사라고 한다.


여기서 5.5만원에 만들어주고 있었음.
이걸 숨기려고 협력업체 라고만 써놓은 거임.





이미 눈치챈 네티즌들.


팬들이 굿즈는 원래 남겨먹는 거라고 쉴드쳤는데 이근 본인이 굿즈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명시해놓음.
여기까지가 이전 글에서 적어놓은 상황이고,





논란이 되자 반품/교환 배송비를 정상화 했음..


이후 나는 이거에 대해 까먹고 있었는데 이근 야구점퍼를 입은 구제역 쇼츠를 보다가 과연 요즘은 어떨까 궁금해졌음.





10월 30일 당시 주문제작이라 1~3주가 소요된다고 했으니 바로 판단할 순 없고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야 판단이 가능한데,

 

마침 3주차가 됐음.
그리고 구제역이 배송 받을 정도면 다른 사람들도 배송 받았겠지?
자 이제 성적표를 확인해보자.




 

리뷰 단 한 건!


그나마도 1점.
그런데 리뷰를 자세히 살펴보니 아이디가 ju**** 에 사이즈가 3XL.



 


구제역 본명 이준희….
구매자 아이디는 junhee로 추정.
사이즈는 누가봐도 3XL 맞네.


광고 촬영을 위해 만든 건 두 벌.





실제로 팔린 건 조롱하려고 구매한 구제역의 단 한 벌.


구제역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