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변인, “대리운전비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어 음주운전하는 서민의 고뇌를 아느냐” 대참사


요즘 소주 번개를 자주하는 윤석열.


이 못마땅했는지 이재명 캠프 박진영 대변인이 술꾼이냐고 비난함.

박진영 대변인의 페이스북 프로필인데 노사모… 아 이걸로 설명 끝.

 


윤석열 대신 반격해준 이준석.
“술을 마셨을 뿐 누구처럼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


다들 알겠지만 이재명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


이재명이 나름 해명이랍시고 페이스북에 올렸었는데 자기가 기자를 무료변론하고 증언 수집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증언 수집하는 과정에서 대리기사 부르거나 택시 부르면 안 됨?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지…

 


박진영이 이재명 음주운전에 대해 쓴 글.
기사 데리고 다니는 부자들은 모르는 서민의 애환이 있단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 잔 하고픈 유혹과 몇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른다고…
아니 차 살 돈도 있고 밖에서 술 마실 돈도 있는데 대리비가 없다는 게 말이 되노?
저 부분 말고도 정말 주옥같은 글이다.


심지어 음주운저 당시 이재명은 15년차 변호사였음.
이런 사람을 두고 서민의 고뇌…?
이거 너무한 거 아니야?
무슨 음주운전자한테 저렇게 과몰입해서 쉴드를 치노?


은 사실 이재명 쉴드가 아니라 자기 변명이었을지도.
진짜 끼리끼리 논다.


이것도 박진영.

이것도 박진영.


그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