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출연 190만 유튜버 프리지아가 짝퉁 착용으로 욕 먹는 이유


처음 내가 저 소식을 접했을 때의 반응.
그냥 옷 입은 것들 중 몇개가 짭이었나보다~ 생각했는데,


현재까지 밝혀진 짭만 34개가 넘고 그냥 단순하게 입고 사진만 찍은 게 아니라 그걸로 영상 컨텐츠도 만들고 백화점에서 샀다고 거짓말 한데다가 누가 짭 아니냐고 지적하면 치킨 먹방하다 숙제 소리 들은 보겸마냥 발작했었다고 함.


유튜브 채널 뜨게 된 원인이 애초에 옷이라는데 그게 짭이었다니…

드디어 공개된 김건희 7시간 녹취… 그리고 역대급 반전 대참사


최근 가장 핫한 정치 떡밥은 바로 김건희의 7시간 녹취였음.
김건희가 서울의소리 유사기자에게 속아 수차례 전화를 했는데 거기서 별 말을 다 했다고 함.
그 유사기자는 당연히 쁘락치였고 녹음한 걸 각종 유튜브 채널과 방송국에 뿌림.


그 중 MBC 스트레이트가 오늘 저녁 해당 녹음 파일을 가지고 방송하기로 했고,

국민의힘에서는 MBC에 항의방문을 하게 됨.
그런데 오히려 이거 때문에 대체 뭐길래 국민의힘 쪽에서 저렇게까지 막으려고 하는 걸까?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게 됨.
나는 이게 악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의한수였다…


민주당 국회의원 고민정도 스트레이트를 본방사수하라 권하고,


현재 윤석열을 맹렬하게 까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 역시 엄청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에 손모가지를 건 상태.
그리고 방송이 나왔는데…


현재 멘붕온 정철승 변호사.


김건희가 바보라서 당한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서울의소리 기자가 당한 거라고…

 


노사모에서도 방송 보고 충격 받았다고 함.


극좌파성향 시인 류근 반응.


이재명 지지 사이트 클리앙에서도 김건희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충격 받은 상황.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저러는 걸까?


자기는 술집일 한 적 없어서 그런 허위사실 퍼트리는 사람들 언젠가 스텝 꼬일거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다고 함.


뭐가 아쉬워서 유부남과 불륜 저지르겠냐고.


존나 고상함.


솔직히 안희정은 불륜까진 맞지만 범죄는 아니지.
착해보이는 말투.
남편을 우리 아저씨라고 하는 표현 되게 다정해보임.


극우 유튜버와 거리를 두는 모습.


그냥 멍청하고 돈많고 문란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정잘알에 착하고 당찬편.


여기에 문재인이 고위공직자들 집 팔라고 했을 때 유일하게 윤석열 혼자 팔았다는 점까지 해서 대깨문들이 진짜 충신이라며 이재명 대신 윤석열 찍겠다고 하는 중.


뒤에서 김건희에게 기생충 소리 들으며 까였지만 가세연도 그냥 유쾌하게 넘어가는 분위기라 분열도 안 생김.


스트레이트 게시판 폭발함.
분명히 윤석열 ㅈ되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김건희 21대 대통령 되게 생겼거든.


현재 청년, 틀딱, 대깨문에 이어 MBC까지 윤석열 당선을 위해 뭉쳤다고 하는 중.


노린건진 모르겠는데 국민의힘에서 안간힘을 써서 막으려는 모양새를 보인 덕분에 스트레이트에 시청자 20만명 넘게 몰렸었다고 함.
노린 거면 ㄹㅇ 천재적 전략.


마누라 너무 잘둬서 보수 성향 사이트에서 윤석열 욕 먹는 중.
그리고 또다른 관전 포인트.


통화중인 기자에게 잘 챙겨줄테니 윤석열 캠프로 오라고 함.


나중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양다리를 걸쳐서라도 자기네 쪽에 붙으라고 권유함.


언론이면 중심을 잘 잡아야한다고 조언함.
지금 잘 풀려서 망정이지 저렇게 잘 챙겨줬는데 통수치고 녹음파일 유포한 거임.


이번은 후보 이미 결정돼서 윤석열이 대통령 하지만 다음에는 김건희가 합시다!

 

 

갑자기 윤석열에게 여성 지지자들이 늘어난 이유


이런 요약글들이 여초 카페에 올라오게 되면서 말 잘 듣고 요리 잘하고 한눈 안 팔고 대쪽같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남자라며 갑자기 인기 끌기 시작함.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역시 다른 사람들이 쫓아가기 어려울 정도.
그런데 이재명도 윤석열 못지 않은 동물애호가라고 하는데…


성남시장 시절 유기견 행복이를 입양하면서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켐페인을 벌였다고 한다.


물론 성남시장 임기 끝나자마자 바로 버리고 가서 결국 행복이는 새 보호자를 찾아야 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냥 보여주기로 입양만 해놓고 사실상 방치해둠…


11살의 윤석열이 쓴 편지.


17살의 이재명이 쓴 일기.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이 공부를 시작한 이유.


이재명의 꿈이 교사였던 이유.


갑자기 선녀로 보인다…

 

대깨문 사이트 클리앙에서 선동질로 오세훈을 욕하는 과정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착한 목사를 나쁜 오세훈이 고발했다며 비판하는 글.


하나같이 오세훈 욕하는 중.
진실은 뭘까?


노숙자들한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던 과정에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돼서 기존 건물을 확장 증축 하게 됐다고 함.


근데 불법이라 관할인 동대문구청에서 공사 중지명령 내렸고 목사가 무시함.
그래서 동대문구청에서 서울시에 고발 해달라고 요청한 것.


솔직히 인근 주민들 입장도 이해 되는 게 맨날 집앞에 다른동네 노숙자들까지 모여든다고 생각해봐라.
진짜 존나 싫을 듯…


참고로 고발을 요청한 동대문구청의 구청장은 전라도 출신인 거 보면 알겠지만 민주당 소속이고,


노숙자한테 밥 나눠준 목사가 페이스북에 직접 쓴 글에 의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의가 잘 이루어져 면담이 약속됐다고 한다.


응 느그 민주당이 고발해달라고 요청한 거고 오세훈은 지금 협의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