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humo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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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왜 야스를 자주하지 않느냐 물은 여시가 들은 답변 대참사


야스에 있어서 뭔가 조금 아쉬운  여시.

남친에게 왜 자주 안 하냐고 물어봤더니… 여시가 너무 무거워서 힘들다고.


실제로 여시는 덩치가 있는 편.
남친은 매일 운동해서 근육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겁다고 함.


기분이 나쁜 여시.


그래서 남친 피부 나쁜 거 지적할 생각이라고 함.
아니 근데 남친은 그냥 묻는 말에 대답했을 뿐이고 지가 하는 거야 말로 진짜 이유 없는 이시 방닌가?


공감해주는 여시들.


맞춰가기 위해 말한 걸 알지만 본인이 기분 나쁘니 남친도 기분 나쁘게 하고 싶다는 여시.


열받는 여시.


최근 10키로 이상 더 찐 여시…


여성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치유되는 중.


아니 운동은 니가 해야지.


논리적으로 말을 못 해서 여시에 하소연 중.


물어보니까 대답한 건데 왜 굳이 말했다고 함?


작지는 않다는 걸로 봐서 크지도 않고 그냥 뚱녀인듯.


최근 뚱녀 여친에게 직설적으로 말한 남자분 계시면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