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에 캐스팅 확정된 할리 베일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에 인어공주 역할로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
일단 기존 디즈니 실사판 공주들을 한 번 살펴보자.


흠…
다시 인어공주 역할에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를 보자.


……
이번엔 여초카페 반응을 보자.


그만 알아봐도 되겠다.
PS. 저는 있는 사실들만 나열했을 뿐 제 의견이 어떻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광고를 보고 머리가 띵 해버린 페미 언니


같은 공간, 다른 광고라며 씁쓸하다고 함.
무슨 말인지 얼핏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좋아요는 일단 3천개가 넘었다.


왜이렇게 얻어 맞은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멍 하다고 함.


알고보니 여자는 외모 관련으로 광고하지만 뒤에 있는 남자 축구선수는 열정 이런 걸로 광고한다며 남녀 차별을 논하는 게시글이었음.
그런데…


뒤에 있는 열정 광고 축구선수는 남자가 아닌 여자라고…?


알고보니 해당 광고에 등장하는 선수는,


여자 축구선수였음.
맨날 다른 사람한테는 숏컷은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가 왜 긴머리를 해야하냐, 직업에 성별은 없다 이런 말 하더니 지들도 머리 짧은 축구선수 보이면 대충 그냥 남자겠거니 생각하는 거 보소.
어쩌면 페미니스트들은 그 누구보다도 젠더감수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
아무튼 덕분에 광고엔 남녀차별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KBS 박대기 기자가 대깨문들에게 욕 먹고 있는 이유


인터넷을 좀 했다면 박대기 기자를 알 것임.
눈오는 장면과 박대기라는 이름, 웨이팅이라는 적절한 이메일까지 어울어진 이 짤로 굉장히 유명해진 기자인데 이 분 트윗을 보면 왼쪽 성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임.
근데 같은 쪽인 대깨문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KBS 뉴스에 나온 내용임.
문재인의 초청으로 사우디 왕세자가 우리나라에 방문했다고 함.
그런데…
사우디 왕세자를 소개하면서 그가 언론인 암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다는 설명을 함.


화난 대깨문들.
감히 문재인 대통령 전하께서 초청한 왕세자의 부정적인 면을 보도했다며 외교적 결례라며 화내는 중.


박대기 기자의 트윗.


욕 먹어서 사과함.
뭐라고 욕 먹나 살펴보자.


결론 : 문재인 대통령 전하께서 초청한 손님에 대해서 부정적인 보도를 했다가는 적폐세력으로 몰려가며 욕을 먹으니 주의하자.

택배기사와 여자고객의 숨막히는 기싸움


의자 반품 건으로 택배 접수를 받음.


근데 포장을 하나도 안 해놓고 의자만 덩그러니 내놔서 수거 안 해감.
그랬더니 알았다며 포장 했다고 부름.


그게 이거임.
장난하노…
당연히 접수 안 하고 제대로 포장하라고 함.


그랬더니 이렇게 내놨음.
뚜껑 제대로 덮지 않으면 수거 안 해간다고 함.
그랬더니…


이 싸움은 현재 진행중이라고 한다.

8만원 짜리 드론을 사기위해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하는 남편


감동글 사이에 드론 끼워팔기.



싫어요 → 질어요 → 좋아요…

사람들마다 반응이 제각각인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어차피 안 사줄 거면 저런 카톡을 보내지도 않는다”, “남자가 센스가 좋네”, “알콩달콩 사이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8만원 가지고 무슨 허락이냐”, “설마 외벌이 하고도 허락 받는 거냐”, “피곤해서 저렇게는 못 살겠다” 라고 하는 중.

당신의 생각은?

쭉빵 논란의 300억 계약녀 근황


부서마다 사람이 딱 1명인데 법과 관련된 부서…
여직원 혼자 중소기업 법무팀 팀장 하고 있나봄.


중국어 번역기 돌려서 300억짜리 계약 따낼 정도로 우수한 인재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남직원과 월급 120만원 차이나서 퇴사했다고 함.


이후 조롱당하고 아무튼 팩트 맞다며 피드백 글 씀.


조롱하는 사람들 고소하겠다고 입장 밝힘.
그리고 그 이후…
모금까지 했다는데 글 삭제하고 ㅌㅌ…


현재 여초카페에서는 해당 글 쓴 사람이 혹시 남자인데 여혐몰이 하려고 주작글 쓴 거 아니냐며 몰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