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뺨치는 한국식 반일 테러행위


구독자 32만 시바견 채널.

일본개 키운다고 욕 먹음.


사상검증으로 시작.


일본이 좋아서 시바견을 입양한 게 아니라 시바견이 좋아서 시바견을 입양한 거라는 해명.
아니 너무 당연한 말인데 이런 해명을 해야하는 것도 참 우습다.
내가 소니 카메라를 산 이유가 뭐 일본 좋아서, 일본 제품이라서 샀을까?
소니 카메라를, 일본 카메라를 대체할만한 게 없으니까 산 거지.
일본여행 두 번만 갔다고 해명 하는 것도 참 진짜 세상 미쳐돌아간다.

이런 사태를 보고 갑자기 생각난 게 있다.


이 시바견.


귀엽지 않나?


용맹스러움.


잠자중.


귀여움.


이 귀여운 시바견의 정체는 바로,


여자친구가 키우는 시바견 마루임.
그냥 시바견 얘기 나와서 자랑 한 번 해봤음.


일본차 탄다는 이유로 테러당한 사람.
글이 올라온 곳은 클리앙인데 반일좌파 성향 사이트임.


일본차는 테러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몇 있음.


지금 우리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동중국이라고 봐야한다.
아니 진짜 중국도 시바견한테 뭐라고는 안 했겠다.


반일 탈출은 지능순.

 

보면 볼수록 꿀잼… 한국식 일본 불매운동 근황


애국사장님.
코젤도 아사히에게 인수 당했답니다.
어서 내려주세요 ㅎㅎ


해당 게시글에 달린 박수치는 움짤 댓글.
근데 저 캐릭터도 일본산…ㅎㅎ
애초에 루리웹하면서 반일이 가능한가?
종북일베가 더 현실적이겠다.

 


일본 캐릭터인 사토시를 프사로 걸어두고 반일 운동중.

 


애국을 위해 부인과의 갈등을 선택.
하지만 일본 여행객은 절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함.
이유가 뭐냐면,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그냥 가고, 불매운동  참가하는 사람들도 이렇기 때문.


일본회사인 소니가 배급하는 스파이더맨은 예매율 1위.


일본 배급이지만 스파이더맨이 미국캐릭터라 괜춘.
선택적 불매운동ㅋㅋㅋ


멤버쉽쿠폰으로 보까 괜춘.
여러번 보려다 한번만 보니까 괜춘.


갑자기 여성소비총파업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아빠돈 썼으니 소비총파업 참여한거임ㅋ’, ‘기프티콘 썼으니 돈 쓴 건 아님ㅋ’, ‘적립금 썼으니 돈 안 썼음ㅋ’
하긴 저거 하던 애들이 이거 하는 애들이겠지.


아 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다 진짜 ㅋㅋㅋ


한참전부터 일본산 제품은 거르고 있다는 애국시민.


츄르는 언제부터 탈일본했노ㅋ;;;


살 돈은 있고…?


멋진 애국시민들의 댓글.


전반적으로 삼성 불매운동한다는 애들이랑 수준이 비슷.
아 대부분 겹치는 애들이겠지만 ㅎ;
응 난 또 일본여행 갈 거야.

일본 여행을 절대 가서는 안 되는 이유


이시언이라는 연예인이 일본에 여행가서 인스타에 인증샷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았다고 한다.
욕을 먹은 이시언은 인증샷을 삭제하고 친분이 있는 유튜버의 초대를 받아 갔던 것이라 해명했다.
사실 이걸로 욕을 먹는 것도 웃기고 사진을 삭제하는 것도 웃기고 해명을 하는 것도 웃기다.


이게 뉴스 제목이다.
놀랍지 않나?
이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나는 3일전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를 올리려고 한다.
원래 그냥 개인계정에 음식사진 몇 개만 올리고 말려고 했는데 반일충들 역겨워서 기분 나쁘라고 어거지로라도 올린다.


가게 간판을 안 찍었다.
모든 안내는 7199 만화가 윤서인 작가가 해줬다.
미슐랭가이드에 나온 집이라는데 별을 받았다는 건지 빕구르망이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5시 예약했는데 4시 50분에 오니까 10분 뒤에 들어오라며 문 밖에 서있으라더라.


다찌 앞에 화로가 놓여있다.


진저에일? 무슨 생강 탄산음료라는데 난 그닥…


기본적으로 나오는 구이란다.
난 기본적으로 회와 초밥 외에는 생선을 먹지 않기 때문에 윤서인 작가에게 양보했음.
준다니까 막 자기는 잘먹는다고 반기더니 나갈 때 보니까 하나 먹고 안 먹었더라.
역시 일본인은 겉과 속이 달라…


닭고기 위주로 알아서 주문했다고 함.


버섯 맛있다.


계란소스.


닭고기를 호박에 곁들여 먹어보세요.


닭을 약간 타다끼(다까끼 아님ㅎ)해서 나온 육회? 인데 맛난다.


감자인줄 알았는데 마 였다.
마! 맛 좀 있나?


연근 참 오랜만에 먹음.


닭고기 살살 녹는다!
한국이었으면 음식도 폭력이라며 비건 페미 언냐들이 들어올 걸 두려워하며 먹었어야 했을텐데…


약간 동그랑땡 같은 느낌이었음.


야채가 참 많다.


쓸데없이 많다.


야채 좀 그만 줘…


난 고기가 좋다고.


고기다!


고기는 진리.


고기 최고!


이건 따로 주문한 돼지고기.
맛있다.


역시 고기가 최고야.


나쁘진 않았는데 야채가 너무 많았다.


일본 왔으니 예의상 이치란 왔음.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황금레서피로 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진하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내 맘대로 시킴.
난 아무리 먹어봐도 라멘트럭이 맛있더라.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음.


다음날 간 안즈.
한국 을지로에 있는 그 안즈의 본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가 더 싸고 한산해서 좋다.
이게 돈까스다!


아니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솔직히 점심에 먹고 저녁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맛.
한국에서 막 어정쩡한 돈까스 집에 하루 전날부터 줄 서서 기다리며 먹느니 그냥 후쿠오카와서 먹고 말지…
아 그냥 을지로 안즈에서 먹어도 되고.
그냥 존나 맛있음.


편의점에서 발견한 2136칼로리 라멘.
먹방 유튜버 또는 뷰티 유튜버 전용 상품인 것 같다.


7199 만화가 집 근처에 있는 고깃집.
전에 후쿠오카 왔을 때도 왔었는데 또 왔다.
그냥 찍어본 사진.


메뉴판은 의미 없음.
왜냐면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주문할 거라서…


스지갈비라고 함.
인분에 790엔인가 그렇다네.


근데 그 가격의 고기 같지 않은 생김새…


너무 맛있다.


살살 녹는다!


밥도둑…


여긴 캐널시티~ 캐널 캐널~


7199 만화가의 추천대로 튀김정식집 타카오에 가서 시킨 텐동.
생선이 올라가 있지 않은 메뉴를 시키라길래 타카오 텐동을 시켰음.
줄은 1시간 정도 섰는데 이건 주말이라서 그렇고 평소에는 이렇게까지 서진 않는다고 함.
일본인들도 잔뜩 줄을 선 거 보니 한국인들만의 맛집이 아니라 그냥 맛집인 듯.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텐동 이름난데서 한국에서도 먹어보고 일본에서도 먹어봤는데 맛있다는 생각 별로 안 들었지만 여긴 진짜 예술이다.
설거지가 필요 없노.


쿠마몬을 볼 때 마다 나경원이 생각나서 찍었음.
양말에 쿠마몬 캐릭터 그려져있다는 이유로 무슨 전범 옹호니 친일파니 그런 소리 듣더라.


캐널시티 지하1층에 있는 긴타코(짧은타코 아님ㅎ)라는 타코야끼 체인점임.
그냥 일반적인 마요네즈랑 소스 뿌려진 걸 먹었어야 했는데 무파맛으로 시켜버려서 실패.


긴타코 옆에 있는 크레페집임.
딱히…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서 키와미야 함바그에 왔음.
후쿠오카 난생 처음 갔을 때 처음 먹었던 음식이라 감개무량…

근데 뭐 요즘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더라.
한국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 집도 꽤 잘해서…


도미인 호텔에 묵으면 밤에 기본 제공되는 소바.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여기도 체인점이라는데 회전초밥집 치고는 ㅆㅅㅌㅊ라고 함.


레일 위에서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테블릿으로 별도 주문 가능.


보면 알겠지만 한국 회전초밥집에서 나오는 초밥과 때깔이 다름.


와우…


또 먹고싶다.


차완무시 안에 무슨 어묵 같은 거 있는데 그건 좀 별로.


비쥬얼 꽤 괜찮음.


구운 연어.


가리비?


다진 참치?


이건 게살인데 먹기 불편하고 좀 질리는 맛이었다.


게 내장과 게살.


배불러.


튀김도 나쁘지 않음.


다양한 참치.
가볼만 한 집이다.


일본의 색채가 담긴 가면.
이걸 쓰고 일본인인척 유튜브를 해볼까?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이다.


여기 있는 게 다 무한리필.


내부.


고기가 왔다.


무한리필되는 소고기 클라스.


초밥도 나오긴 하는데 뭐 여기선 고기만 먹자.


고기 들어간다!


차완무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국물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음.


어우 녹는다!


인당 4만원 정도인데 돈이 안 아까움.
배터지게 먹었다.


귀국.


와서 한국 길거리 떡볶이 먹음.
맛있다.
한국 승리!
일본여행 가지 말라고 한 이유 : 나만 갈 거라서.
니들은 오지 마라 나만 가게.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에 캐스팅 확정된 할리 베일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에 인어공주 역할로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
일단 기존 디즈니 실사판 공주들을 한 번 살펴보자.


흠…
다시 인어공주 역할에 캐스팅 된 할리 베일리를 보자.


……
이번엔 여초카페 반응을 보자.


그만 알아봐도 되겠다.
PS. 저는 있는 사실들만 나열했을 뿐 제 의견이 어떻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광고를 보고 머리가 띵 해버린 페미 언니


같은 공간, 다른 광고라며 씁쓸하다고 함.
무슨 말인지 얼핏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좋아요는 일단 3천개가 넘었다.


왜이렇게 얻어 맞은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멍 하다고 함.


알고보니 여자는 외모 관련으로 광고하지만 뒤에 있는 남자 축구선수는 열정 이런 걸로 광고한다며 남녀 차별을 논하는 게시글이었음.
그런데…


뒤에 있는 열정 광고 축구선수는 남자가 아닌 여자라고…?


알고보니 해당 광고에 등장하는 선수는,


여자 축구선수였음.
맨날 다른 사람한테는 숏컷은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가 왜 긴머리를 해야하냐, 직업에 성별은 없다 이런 말 하더니 지들도 머리 짧은 축구선수 보이면 대충 그냥 남자겠거니 생각하는 거 보소.
어쩌면 페미니스트들은 그 누구보다도 젠더감수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
아무튼 덕분에 광고엔 남녀차별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KBS 박대기 기자가 대깨문들에게 욕 먹고 있는 이유


인터넷을 좀 했다면 박대기 기자를 알 것임.
눈오는 장면과 박대기라는 이름, 웨이팅이라는 적절한 이메일까지 어울어진 이 짤로 굉장히 유명해진 기자인데 이 분 트윗을 보면 왼쪽 성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임.
근데 같은 쪽인 대깨문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KBS 뉴스에 나온 내용임.
문재인의 초청으로 사우디 왕세자가 우리나라에 방문했다고 함.
그런데…
사우디 왕세자를 소개하면서 그가 언론인 암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다는 설명을 함.


화난 대깨문들.
감히 문재인 대통령 전하께서 초청한 왕세자의 부정적인 면을 보도했다며 외교적 결례라며 화내는 중.


박대기 기자의 트윗.


욕 먹어서 사과함.
뭐라고 욕 먹나 살펴보자.


결론 : 문재인 대통령 전하께서 초청한 손님에 대해서 부정적인 보도를 했다가는 적폐세력으로 몰려가며 욕을 먹으니 주의하자.

택배기사와 여자고객의 숨막히는 기싸움


의자 반품 건으로 택배 접수를 받음.


근데 포장을 하나도 안 해놓고 의자만 덩그러니 내놔서 수거 안 해감.
그랬더니 알았다며 포장 했다고 부름.


그게 이거임.
장난하노…
당연히 접수 안 하고 제대로 포장하라고 함.


그랬더니 이렇게 내놨음.
뚜껑 제대로 덮지 않으면 수거 안 해간다고 함.
그랬더니…


이 싸움은 현재 진행중이라고 한다.

8만원 짜리 드론을 사기위해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하는 남편


감동글 사이에 드론 끼워팔기.



싫어요 → 질어요 → 좋아요…

사람들마다 반응이 제각각인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어차피 안 사줄 거면 저런 카톡을 보내지도 않는다”, “남자가 센스가 좋네”, “알콩달콩 사이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8만원 가지고 무슨 허락이냐”, “설마 외벌이 하고도 허락 받는 거냐”, “피곤해서 저렇게는 못 살겠다” 라고 하는 중.

당신의 생각은?

쭉빵 논란의 300억 계약녀 근황


부서마다 사람이 딱 1명인데 법과 관련된 부서…
여직원 혼자 중소기업 법무팀 팀장 하고 있나봄.


중국어 번역기 돌려서 300억짜리 계약 따낼 정도로 우수한 인재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남직원과 월급 120만원 차이나서 퇴사했다고 함.


이후 조롱당하고 아무튼 팩트 맞다며 피드백 글 씀.


조롱하는 사람들 고소하겠다고 입장 밝힘.
그리고 그 이후…
모금까지 했다는데 글 삭제하고 ㅌㅌ…


현재 여초카페에서는 해당 글 쓴 사람이 혹시 남자인데 여혐몰이 하려고 주작글 쓴 거 아니냐며 몰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