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게섯거라…” 광고 절대 아니라더니 광고로 드러난 한혜연


내돈 주고 내가 산거 라는 뜻의 내돈내산.


돈을 무더기로 썼다고 하는데 사실 광고였고 3천만원 받았다고 함.


이건 2천만원.


자기가 지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아닌척.
회당 3~5천만원 광고비를 받았다고 함.
사실 광고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고 높은 광고비가 문제되는 것도 아님.


다만 내돈내산, 광고 청정지역이라는 말을 해놓고 광고였다는 게 문제.


언젠가부터 보도듣도 못한 듣보제품들을 명품 사이에 끼워넣어서 동급인 것 마냥 영상 올린다고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카카오m에서 한혜연의 회사 메종드바하를 70억에 샀다고 함.


논란이 되자 한혜연이 영상을 올렸음.
좋아요, 싫어요 비율 보면 알겠지만 민심은 이미 등을 돌린 상태.
사과영상이라고 올렸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 그냥 얼렁뚱땅 얘기해서 뭘 잘못했는지 확인하려면 시청자가 따로 검색을 해봐야할 정도.
책임을 지거나 뭐 그런 건 없고 죄송합니다가 끝임.


그건 그렇고 반응이 좋든 말든 70억도 받았겠다 지금 당장 은퇴해도 잘먹고 잘살겠네.
나는 개인적으로 한혜연이 송대익보다 나쁘다고 생각함.
송대익은 자기랑 상관없는 업체 하나에 피해주는 거짓말을 했고 심지어 결과론적으로 보면 업체에는 피해보다 이득이 많았는데, 한혜연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을 자기 이득보자고 속여왔으니 더 악랄하다고 생각한다.

기술 발달에 맞춰 진화한 신종 꽃뱀 수법

ㄷㄷㄷㄷㄷ


아이폰은 모르겠고 갤럭시 기준 측면 버튼 두번 누르기가 카메라 빠른 실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스마트폰이 잠겨있더라도 촬영이 가능함.


잠금화면 바로가기에 카메라가 기본으로 되어 있을텐데 이것 역시 막아야 위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음.
근데 더 중요한 건 꽃뱀도 상대 봐가면서 작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머저장소 팔로워들은 저런 걱정 딱히 안 해도 된다는 거.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작가가 테러당한 이유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어서 설명해주자면 웹소설은 여성향과 남성향으로 나뉘어져있다고 함.
여성향은 로맨스, BL 뭐 이런 거고 남성향은 무협, 판타지, 게임소설 이런 거.
근데 근데 여자들은 여성향 소설을 남자가 쓰는 경우 내용이나 수준과 상관 없이 테러한다고 함.
이번에도 남작가인줄 알고 테러했는데 알고보니 임신한 여작가였음.

문재인에게 신발 던진 시민… 맞지도 않았는데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


지금은 이미 선동임이 밝혀졌지만(화난다) 사드 논란 당시 성주에 내려갔다가 선동꾼들에게 계란에 맞은 황교안.


당시 황교안은 계란만 맞은 게 아니라 선동꾼들에 의해 차량이 봉쇄되어 갇히기도 했었음.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었는데 뭐 후속 보도가 없는 거 보니 계란 던진 사람이 누군지 찾아내지 못 한 것 같다.


그리고 당시 좌파 기자가 쓴 기사.
노무현은 계란 맞고도 웃었는데 황교안 건에 대해서는 수사 들어간다며 까는 기사임.


노무현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다!


황교안을 까는 댓글들만 퍼와서 기사에 담음.


노무현이 그립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르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함.


근데 기사를 잘 보면 알겠지만 노무현한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총 세부류임.
1. 쌀개방 반대하는 농민 2. 대우자동차 노조원 3. 3당 합당 반대하는 시민.
공통점은 던진 사람들이 다 좌빨이라는 거임.
지네들끼리 내전 하는 거랑 황교안이 좌빨한테 맞은 거랑 같은 건가?
뭐 같다고 치자고.

 


최근 논란된 문재인에게 신발 던지고 빨갱이라고 소리친 사람.


기사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이 신발에 맞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몇 미터 근처에 떨어진 거임.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비판적인 말 좀 했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 봤는데 문재인은 신발 던진 남자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냥 이동함.
카메라에 투샷으로 잡히는 일도 없음.
워낙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냥 소리나니까 경호원들이 쳐다본 정도?

근데 구속영장 신청함.


당선 전 문재인 썰전에 출연해서 “어떤 비난, 비판에도 절대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 하며 쿨한 모습 보이더니 대통령 된 이후로 입 싹 닫고 이러는 중.
물론 경찰이 적용한 저 죄목들은 친고죄가 아니니까 문재인이 직접 고소한 건 아니지.
하지만 문재인이 나는 괜찮다, 처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사를 보였어도 경찰에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을까?


이 기사 쓰셨던 국민일보 기자님, 새 기사 안 쓰십니까?
제가 기사 하나 써드릴테니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시겠어요?

제목 : “노무현은 웃었는데…” 문재인 계란봉변 수사 반발… 페북지기 초이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시민이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와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과거 수차례 투척 봉변을 당했지만 그때마다 ‘국민들 화 풀리게 정치인들이 좀 맞아줘야 한다’고 넘겼기 때문입니다. 18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인터넷 여론은 경찰과 정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나라 말아먹은 문재인의 잘못에 비하면 신발을 던진 현지 주민의 잘못은 가볍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발은 문재인에게 맞은 것도 아니고 몇 미터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해놓더니 뒤로는 “구속하라”는 식으로 나오니 황당하다 못해 분통이 터진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왜 신발을 던졌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웃기지도 않는다.”

“신발 던져서 처벌 받을 바에 돌을 던지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계란 봉변을 많이 당했는데, 그 때마다 대범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도 쌀개방으로 계란 맞았다. 수사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에 노무현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풀리지 않겠냐며 웃어 넘겼다. 그 시절이 그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이던 2002년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리 쌀 지키기 전국농민대회’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한 농민 참가자가 던진 계란에 오른쪽 턱과 입 주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은 순간 꽤 놀란 듯 입을 감쌌지만 곧바로 평온을 되찾고 끝까지 연설을 마쳤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연설하던 도중 한 농민이 던진 달걀을 얼굴에 맞는 장면. 당시 ‘주월간지사진공동취재단’이 이를 촬영해 언론사 등에 제공했다.

또 민주당 고문시절인 2001년 5월에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가 노조원이 던진 계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조원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1990년에는 부산역 앞 시민집회에 참석했다가 홀로 3당 합당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계란을 맞았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계란 봉변과 관련해 묻는 기자들에게 “정치인들이 한번씩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안 풀리겠냐. 계란을 맞고 나면 문제가 잘 풀렸다”며 웃어넘겼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점점 완성되어 가는 듯한 그린벨트 음모론


작년 그린벨트 토지 거래가 역대 최대급이란다.
그린벨트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그린벨트 거래가 꾸준하단다.


근데 2018년부터 박원순에게는 그린벨트 해제가 압박이었음.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였던 이해찬이 그린벨트 해제 얘기를 함.


박원순과 만나서도 얘기를 함.


하지만 박원순은 그린벨트 해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


이해찬의 그린벨트 해제 요구를 반대함.


이해찬만 그린벨트 해제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국토부에서도 요구했음.
근데 박원순이 거부.


그러자 정부에서 서울시 의견 묻지 않고 강제적으로 해제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함.
이 정도로 갈등이 심했음.


그리고 박원순 죽기 3일 전에도 직권해제를 검토 중.


이번엔 이낙연까지 가세해서 그린벨트 해제를 요구함.


사망 직전의 박원순이 이낙연의 요구도 거절함.


이해찬이 다시 가세해서 그린벨트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박원순이 이마저도 거절함.

그린벨트의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건 문재인.
문재인이 저걸 원하니까 이해찬, 이낙연, 김현미 등 박원순에게 압박 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죄다 나서서 그린벨트 풀라고 압박 넣음.
하지만 이를 거절한 박원순.
문재인 정부 눈 밖에 난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전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게 된다.
물론 박원순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썼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이다.
성추!@#행은 분명 본인이 저질렀을테고 그 부끄러움에 죽은 것도 맞을 것이다.
근데 전 비서라고 한 거 보니 그만둔 사람인 것 같고 2017년 부터 당했다고 하는데 왜 하필 지금 고소를 했을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상당히 임팩트가 있는 장면이다.
유력가들의 비리를 알고 있는 전 은행장이 검찰에 출석하는데,


검사인 조승우가 회유를 하자 갈등하게 된다.


그 사이 문자가 오게 되는데,


첨부된 동영상 파일을 확인하고 현명한 판단 하란다.


파일을 확인하러 화장실에 가는 은행장.


자신이 성접대를 받는 동영상이었다.


수치스러운 영상이 공개될 게 두려운 그는 결국…

부엉이 바위 엔딩.
물론 영화에 나오는 은행장이 성접대를 받은 것도 팩트고 저 동영상도 팩트다.
하지만 그 시기는 누군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극좌 사이트 보배드림의 음모론 댓글이다.
이 사람의 의도는 물론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보수 쪽에 돌리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근데 생각해보자.
박원순보다 더 센, 미통당보다 더 센 누군가가 비서의 뒤를 봐준다?
대한민국에 그런 사람이 문재인 말고 더 있나?


다시 정리해서 이 음모론을 말해보자면 문재인이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를 원한다.
물론 이게 정말 개발을 통해 집값을 잡기 위함인지 자기 사람들이 그린벨트 땅을 구입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해찬, 이낙연, 김현미 등이 압박하는 거 보니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거 같다.
그런데 박원순이 말을 듣지 않자 여비서를 종용해 성*행으로 고소하게 되고 조조에게 빈 그릇을 받은 순욱의 심정을 알게 된 박원순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의미는 없지만 음모론을 뒷받침 하는 근거도 있다.
거의 뭐 한의학 수준의 미신이니까 믿거나 말거나라고 생각하고 재미삼아 들어봐라.
박원순은 저렇게 사람들이 못 알아보게 자기 정체를 가리고 죽을 장소를 찾아갔다.


시민들의 눈을 피해야하는 입장임에도 공관에서 상당한 거리(약 3km,  도보 45분)를 걸어갔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숙정문.
숙정문은 청와대 경호문제로 통행금지가 있었던 곳이니만큼 청와대와 매우 가깝다.
박원순은 무엇을 위해 저기까지 가서 죽었을까?
그는 청와대를 바라보며 죽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거는 말장난인데 숙정문을 거꾸로 하면 문정숙이 된다며 문재인과 김정숙을 가리킨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다.


약간 놀라운 사실은 숙정문의 원래 이름은 숙청문이었다는 것.
근데 저 숙청 한자를 검색해보면,


독재정당에서 내부 반대자를 추방하는 일…
180석 민주당이 독재정당인 것도 많고 거기서 그린벨트를 반대하는 박원순이 내부 반대자인 것도 맞네.
소오름…
여기까지가 박원순 죽던 시점까지였는데 이후 점점 뭔가 퍼즐이 맞아가고 있음.


이 글 맨 처음에 첨부한 기사임.
작년 9월 내곡동 그린벨트 땅이 250억원어치 팔렸다고 함.
그걸 산 회사가 우람개발주식회사.


그리고 이틀 전 우람종합건설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음.


정세균 총리가 직접 전달했음.
이 정도면 정부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하는데 하필 정부와 연이 닿은 사람이 언제 해제될지 모르는 그린벨트를 250억원어치 샀다? 혹시 언제 해제될지 아는 게 아닐까?
조만간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강하게 밀어 붙일 거라는 걸 아는 게 아닐까?
이런 글들이 돌자 우람개발주식회사와 우람종합건설은 회사 이름부터 다르다며 반박하는 사람도 있었음.


근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같은 회사 맞나봄.
우람개발 대표가 우람종합건설 회장 겸직이라네. 
지분 구조를 볼 때 우람개발은 우람종합건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회사.


우람개발은 돈이 없지만 우람종합건설에서 돈을 끌어다 내곡동 땅을 삼.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문재인 정부 정책과 뭔가 잘 맞는 사업 진행 중.


그린벨트에서 의료시설 운영 등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땅을 매입한 거라고 함.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다, 정부에 뺏기는 수준이다 라고 하는데 그 땅 사려고 땅주인과 친분까지 쌓아가며 열심히 샀음.
좋은 일 하려고 자기 손해 무릅써가며 시간 투자해가며 250억원을 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정부는 박원순 죽자마자 바로 그린벨트 해제 압박 다시 들어가고 있음.
서울시장 대행하고 있는 부시장이 과연 정부 압박을 버틸 수 있을까?


박원순 죽고나서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현수막 걸어놓은 민주당.
근데 대체 어떤 뜻을 기억하겠다는 소리임?
박원순이 마지막까지 외친 ‘뜻’은 그린벨트 해제 반대 아님?
근데 그걸 바로 꺾어버리면서 뭘 기억하겠다는 거임?
아, 박원순이 반대했다는 거 기억은 해 두겠다 이런 건가?

아니 저러면서 뭘 기억하겠다는 거지?
성추!@#행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거임?
그린벨트 때문에 죽었다는 음모론이 돌면 좀 눈치 봐가면서 며칠간은 그린벨트 얘기 안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죽자마자 저렇게 몰아치지?
하긴. 180석인데 누구 눈치를 보겠노…

로또 1등 당첨된 디씨인… 그리고 1년 뒤 그의 삶


20억 당첨…


세금 6억…
우리가 평생 알 필요 없는 꿀팁들…
그리고 1년 뒤 그의 삶.


로또 1등 당첨 뒤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되는 보도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그건 그냥 배아프지 말라는 기사지 대부분의 로또 1등 당첨자들은 이전보다 매우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한다.

오늘자 100분 토론 역대급 방송사고… 민주당 대참사


“집 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타이틀로 100분토론 진행함.
MBC와 유튜브 동시 생중계.


왼쪽 둘은 좌파, 오른쪽 둘은 우파.


이번 문재인 정부의 대책 효과 있을 거 같냐고 물어보는 사회자.


오늘의 주인공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임.


문재인 정부의 7. 10 대책으로 투기적 수요 잠 재울 수 있다며 부동산 가격 내려갈 거라고 함.


여기는 미래통합당 의원.


무리일 거라고 함.


올라간 만큼 월세나 전세 세입자들 부담이 커질 거라고.


유명 좌파 최배근.


그야말로 유명 좌파다운 발언이다.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큰 공을 세웠으니… 미래통합당 김현아.


뭐 지금 공을 세운 건 아님.


이번 대책으로 부동산 안정화 될 거라며 계속 열심히 말하는 민주당 진성준 의원.


7. 10 정책 효과 있다!


차트까지 보여주면서 막 열심히 설명함.


사회자가 앞으로의 부동산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자,


이번 정책 쭉 유지되면 효과 있을 거라는 진성준 의원.


사회자가 방송 종료 멘트를 하고,


그 방송 끝날 때 이렇게 뒷정리 하면서 얘기 나누는 모습 나오잖음.
MBC 방송은 여기서 끝나서 별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유튜브.
유튜브 라이브를 종료하지 않은 거임.
게다가 마이크도 켜져있었음.
그 결과…


김현아 : 집값이 너무 떨어지게 될 경우 국가적 위기가 올 수 있다.


진성준 :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겁니다~


진성준 : 부동산이 뭐 이게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


김현아 : 아니 근데 여당 국토위 위원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스탭들이 마이크 끄면서 방송 끝.

   
난리난 유튜브 댓글들.


결국 백분토론 유튜브 관리자가 영상 뒷부분 편집으로 삭제해버림.

다행히 저장해둔 사람들이 있다.
와 진짜 소름돋네.
1시간 넘게 집값 잡힐 거라고 싸우던 사람이 방송 끝나자마자 안 떨어질 거라고…
민주당 의원조차 믿지 못 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국민들이 믿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