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을 짓게 해달라는 무슬림 중학생의 편지… 그리고 뜬금 진중권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는 주민들이 이슬람 사원 공사 중지 시위를 하는 중.

무슬림 유학생들이 가정집에서 밤, 새벽에 확성기 틀어놓고 기도하고 향신료 냄새 풍겨서 삶의 질이 개떨어졌는데 그걸 확장해서 아예 사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반대할 수 밖에 없는 것.


이런 와중에 한국에 거주중인 중2 무슬림 외국인이 대현동 주민들에게 편지를 씀.
1. 이슬람 사원은 우리 생존에 필수적이다.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
2. 무슬림은 착한 종교다.
3. 여러분이 배려를 해줘야하고 우리에게는 권리가 있다.
이 글을 본 한국인들은 난리가 났는데 갑자기 난입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스윗중년 진중권이다.

이런 댓글들이 한국인들의 주된 반응이었는데,


갑자기 진중권이 나타나더니 잔뜩 답글을 달고 갔음.
뭐라고 썼는지 한 번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이슬람 사원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법무부 차관을 위해 무릎 꿇고 우산을 받쳐야만 했던 공무원 대참사


법무부 차관이 아프간 난민 관련 브리핑하는데 뒤에 공무원이 무릎 꿇고 우산 씌워서 갑질 논란됨.


차관은 뒤에서 저러고 있는지 몰랐다며 강압 없었고 자발적으로 저런 것 같다고 변명.


그런데 사실 뒤돌아서 확인한 적도 있었음.


옆에 직원은 우산 좀 더 낮게 들어서 비 막으라며 손가락으로  우산 든 사람 손을 밑으로 힘줘서 내림.
모르긴 뭘 모르노.
이참에 정치인들 우산 문화를 살펴보자.


킹.
당연히 누가 들어줌.


유승민.
옆에 남자 잘생긴 듯.


정세균.


홍준표.
남이 들어주는 게 존나 잘어울린다.


영국 노무현.


김정은.


직접 쓰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 맞든 말든 신경 안 씀.


그 점에선 비슷한 박근혜.


우비모자 온오프도 자동화.


물론 자기가 들 때도 있음.


GO박원순.
사진 찾아보니 대부분 다 자기가 우산 들고 있음.


“우산을 알려주겠다.”


문재인도 직접 드는 경우가 많음.


제일 안 어울리는 사람.
이재명이 우산을 직접 들줄이야.


굴욕짤로 꽤 많이 퍼진 이명박 우산짤.


부하를 위해 들어주기도 함.


그립습니다…

최재형.
그냥 안 씀.
즐기는 타입인가봄.


또라이.
우산이 있는데도 그냥 같이 맞아줌으로 공감해주는 타입.


간지.

신남성연대에서 밝혀낸 여성의당 김주희의 단톡방 대참사


지난 총선 때 여성의당 후보로 나왔던 김주희.


왜 한남이 여자들 고통에 저렇게 나설까? 싶을텐데,


고도로 코르셋을 벗은 여자는 남자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오해이다.


놀랍게도 김주희 씨는 간호사 출신이며 여성이라고 한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트위터에 공적으로 쓴 글을 보니 혐오에 대해 굉장히 혐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일보 인터뷰를 보자.


메갈을 과거형으로 얘기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


여기까지 자기들이 주로 쓰는 단어를 쭉 말하다가…


말이 막혔는지 한동안 조용.


다시 시작.


성매매에 가해자가 어딨노?


여성들의 남성혐오는 남자가 만든 것이다! 아무튼 남자탓.
그런데 이 김주희가 사적으로 하는 말들은 조금 다르다고…?


김주희가 대표로 있는 페미니즘 단체 해일의 단톡방.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를 언급하며 자기를 아무리 털어봤자 먼지 한톨도 안 나올거라고 함.
근데 캡쳐 보면 알겠지만 배인규한테 단톡방 내용 다 털린 상태…


남성 혐오적 욕설인 ㅈ팔을 쓰는 모습.


팀장이라는 사람도 남성혐오 표현.


다른 팀장도 마찬가지.


무슨 대표인진 모르겠지만 성재기 비하.


활동 목표가 참 소박하노.


스스로 쌍도 메갈 대표라고 함.


과거 성재기 비하를 직접 했던 톡까지 나옴.


저런애들 잔뜩 있는 저 정당이 지난 총선에서 21만표를 얻었다는 거 진짜 존나 무서운 일이다.
근데 왜 여성의당인데 후보들이 다…


그건 그렇고 알고보면 우린 잘생긴 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