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람의 연속… 이번에 간첩이 잡힌 이유 진짜 대대대대대대참사

사실 간첩들이 체포됐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간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국정원이 간첩을 잡아서 놀랐는데,


아니 국정원이 간첩을 잡은 게 왜 놀라운 일이냐? 원래 간첩 잡는 기관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국정원장이 박지원임.
아니 국정원장이 박지원인데 간첩을 잡네? 뭐지? 아무리 빨갱이라도 자기 역할은 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든 거임.
그런데 알고보니 잡힐만한 이유가 있더라.


이번에 잡힌 간첩들은 과거 대선 때 문재인 캠프 특보로 임명돼서 문재인을 지지했었음.
그런데…


뭔가 문재인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작년부터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 쪽으로 바뀜.
그러더니 갑자기 구속됨.
존나 무섭노…


그와중에 존나 한심한 거.
간첩 활동비가 2천만원인 것도 우스운데 그 중 절반을 누가 횡령함.


지들끼리도 누가 횡령했다, 안 했다로 싸워서 북한에 보고하고 북한에서도 파악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함.
손발 드럽게 안 맞네.


솔직히 무섭다.

 

올림픽에 묻힌 뉴스… 북한 지령받은 간첩, 알고보니 문재인 캠프 특보 출신들


5월달 통일뉴스라는 곳의 기사다.
기본적으로 단체 이름에 통일 들어간 곳 치고 멀쩡한 곳 없이 죄다 빨갱이 단체임.
청주지역 활동가가 회합, 통신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고 있단다.
저게 무슨 혐의인지는  두루뭉실하게 적어놓고,
민간인 사찰이니 뭐니 하며 비통한 생각이 든다며 감성팔이를 한다.


이후 무슨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뉴스가 뜨기도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데 이 ‘활동가’ 4명의 정체는 뭐였을까?


응? 북한 지령 받은 간첩?


북한으로부터 2만달러 받고 한국의 미군 스텔스기 도입을 반대했다고 함.
USB에는 지령문과 충성명세 혈서 사진이 있었다고.


4명 중 3명이 구속되고 한 명은 구속을 면했다고 한다.
저기 박성실은 박승실의 오타인 듯.
모두 나눔치유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했다는데 소속이라는데 참 이름만 들어도 빨갱이 단체라는 게 눈에 훤하노.
충북청년신문 이라는 곳도 운영했다는데 여기가 어떤 곳인지는 이따 알아보자.


그런데 이들이 문재인 특보단이라는 기사도 있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총선에도 출마하고 여당 중진도 만났었다고 한다.


문재인 대선 중앙선대위 노동특보단,


에 네명 다 들어가있었다.


간첩이 간첩 혐의로 조사받는 사람을 위해 함께 투쟁하다니.
저기와 함께하는 민변은 대체 뭐지?


새희망교육컨설팅ㅋㅋㅋ 딱 봐도 어떤 색채인지 너무 뻔하다.

민주노총에서 이것저것 일했었구나.
어떻게 이렇게 다 엮여있지?
아까 이들 중 한 명이 운영했던 충북청년신문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와 지령받은 간첩들이 특보로 들어가서 밀어주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대체 뭐가 언급할 가치가 없는데???

 

금메달 못 따면 국가배신 소리 듣는 중국… 을 비난하는 한국의 현실


은메달 따고 배신자 취급 당하는 중국 선수.


중국은 아직 멀었다며 비난하는 한국인들.


다른 기사들 역시 다 마찬가지임.
그런데…


한일전 야구 지자 한국인들이 보인 반응.


나무위키에 들어가서 한국 야구선수를 반민족행위자라 바꿔놓고 소속과 국적도 바꿔버림.


지속되는 악플에 응원 댓글창 닫아버린 네이버.


해당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에는 부끄러움 따윈 찾아볼 수 없이 감독탓, 선수탓.


강백호라는 이름의 야구선수 나무위키.
동명이인(?)인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인 강백호의 일본 이름으로 바꿔놓음.


강하지 않으니 약, 하얗지 않으니 흑, 호랑이가 아니니 고양이 묘 라며 강백호를 약흑묘라고 부르기도 함.


한국은 인구수만 적은 중국이라는 말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