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죽음… 동생에게 들키고 웹소설을 연재중단한 비운의 소설가 대참사


여동생에게 자신의 소설을 잘못 보내서 들켰다고 한다.
다행히 동생이 잘 넘어가줬지만 치킨을 사줘도 겸상을 안 한다고…


예술활동이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소설가.


그래도 열심히 글을 썼는데,


여동생이 부모님에게 일러버림.


아버지에게 멱살까지 잡힘.


여기까지만 보면 핍박당하는 예술가로 보였는데…


아… 여동생이 보살이었구나.

커뮤니티를 감동에 빠지게한 여시의 머지포인트 김밥글… 알고보니 주작 대참사


어제 많은 커뮤니티를 감동하게 만든 여시의 글임.
머지포인트로 결제하려는 얌체를 잡아내고 그 여자가 결제하려고 했던 김밥 6만원어치 + 자기 김밥 2만원 어치 해서 8만원 어치를 샀다고.
이걸 보고 여시에도 착한 사람이 있구나ㅠ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시를 재평가했음.
그런데…


여시 내에서 주작이라며 저격글이 올라왔음.


불법유출됐대 ㅋㅋㅋ…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퍼가는 게 대체 무슨 법을 어긴 거길래 불법 유출이노?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 니가 그 여시 글 캡쳐해서 올린 것도 불법인데.
아무튼 저격 내용을 더 보자.
오 진짜 다르다.


가짜톡이라는 어플로 만든 주작 카톡 같다고 함.
어플 바이럴이면 큰그림인데…

주작으로 들키고 글삭함.
여기서 끝나느냐?


“밖에서 남자 주작이락고 구라치고 다녀야겠다 에휴,”


아직도 착한 여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대단하다 여성시대!

머지포인트로 설거지해간 손놈들을 고소하겠다는 여시… 그리고 동정심 상실

솔직히 머지포인트에 대해서 지금도 모르는 사람은 뉴스 자체를 아예 안 보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설명 스킵하겠음.
정 모르겠는데 궁금하면 어제 글 보셈.


여시의 가족이 로컬식당을 운영하는데 사람들이 머지포인트로 설거지해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함.


오전부터 몰려와서 머지포인트로 결제했다고.


몇백만원의 손해를 봤다고 함.


이미 변호사 상담 끝냈고 형사 민사 다 걸 거라고 함.


신용불량자를 만들어주겠다는 여시.


손놈들에 대한 분노.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라고 함.


솔직히 여기까지는 이 사람이 손놈들 다 조지기를 바랐다.
그런데…


?


첨부한 사진에 있는 워터마크.
“한남은 숏ㅈ이다.”
안산 선수 숏컷에 대응한답시고 페미들이 한국 남자들의 성기가 작다며 만든 남성혐오 워딩임.
이걸 워터마크로?
제발 소송 다 지고 집안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가출 청소년에게 돈 주고 뿅뿅하는 29세 청년… 알고보니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클린 유튜버 카광의 17시간 전 충격적 영상.


감쪽같다!


자신을 29살이라고 소개한 헬퍼에게 연락을 해본 카광.


두 거짓말쟁이의 숨막히는 혈투.


순수한 목적을 가진 29세 청년.


영화 감독을 하고 있다는 청년.
떡밥 중 하나이니 잘 기억해두길.


순수한 목적으로 도와주긴 하지만 꼴리면 어쩔 수 없다며 밑밥 까는 중.


후배 있냐고 물어보더니 초등학생들에게 2~30만원 주면 좋다고 한다는 청년.


사진을 살짝 보정했던 카광에게 사뭇 다르다며 쫑크를 준다.


오자마자 씻으라는 청년.


집에 걸려있는 감사패를 본 카광.


똑바로 보라고 함.
그리고 카광은 똑바로 가서 보는데…


앗 더불어민주당 소속에 문재인 캠프 인사였노…


술은 아닌데 빨리 마셔보라며 수상한 액체를 주는 청년.


청년의 실루엣 대참사.


계속 마시라고 함.


보정 별로 안 했는데 뭐가 다르다는 건지.


명언제조기.

아깐 죽어도 술 아니라더니 술 맞았음.


됐으니까 입으로라도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봄.
남자는 칼을 뽑으면 무라도 써는구나…
카광 실물을 보고도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하네.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씻겠다는 청년.


카광이 구라라고 하자,


사람이냐며 양심 좀 갖고 살라고 함.


근데 아까 모자이크가 풀리면서 실명이 나와버림.


아까 영화 일을 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동명의 사람이 2007년에 잠깐 뭘 하긴 했었음. 맞다면 14년전 일한 걸 아직까지 우려먹는 중 같음.

 


대단하다 민주당!

 

역겨움 그 자체… 수신료의 무가치 KBS 국가대표 페미니즘 다큐 대참사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KBS의 다큐인사이트.


여성 국가대표 6명을 모았다.


다들 한번쯤 들어본 이름들.


이들의 활약상을 모아두고,


국뽕 다큐를 만드는 줄 알고 역겨워했는데 차라리 그거였으면 덜 역겨웠겠더라.


여자축구 지소연부터 시작해서 여자 운동선수로서 받은 차별들을 얘기하더라.


미국 여자축구계의 전설적인 선수란다.
무슨 말을 했는지 들어보자.


같은 월드컵인데 남자 상금과 여자 상금은 10배의 차이가 난단다.


그러면서 동일임금을 외친다.


ㅁㅊ…
근데 존나 웃기지 않나?
팀을 월드컵 우승으로 두번이나 이끈 전설적인 선수라는데 그래봤자 여자 월드컵 아님?

여자끼리 달리기를 하면 몇명이 달리기를 하든 1등은 항상 여자임.
이 때 1등한 여자가 대단한지 안 한지는 알 수가 없음.
어차피 여자 달리기는 남자 달리기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이니까.
그냥 여자 치고 잘하는 수준이라고 밖에 판단이 안 됨.


미국 여자 월드컵 우승팀이라고 해봤자 남자 중학생만도 못함.
그냥 어쩌다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이 U-15 남자 팀에게 7:0으로 발림.

독일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일본 U-12 남자팀에게  발리고.

정상인과 장애인은 평등한데 왜 패럴림픽은 올림픽에 비해 인기도 적고 상금도 적을까?
경기력이 딸리니까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인 남성이 100m를 10초 안에 달리는 걸 보고 싶어하지 장애인이 역경을 딛고 휠체어로 30초에 달리는 걸 보고싶어하지 않음.


선수들의 연봉, 상금 같은 건 세금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시장에서 결정되는 거임.
남자니까 많이? 여자니까 조금? 이런식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경기에 관심을 갖는지가 가장 중요함.


메시가 왜 연봉 500억을 받을까?
하루만에 유니폼을 1,220억어치 팔 수 있는 인기가 있으니까 그런 거임.
물론 그 인기는 메시의 실력에서 나왔지만 남자 축구라는 종목도 아주 큼.
주류 종목의 스포츠 스타는 큰 돈을 벌고 비주류 종목의 스포츠 스타는 돈을 못 버는 건 차별이나 개선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거임.


비주류 종목은 하려는 사람이 적다보니 뚫어야할 경쟁률도 낮음.
그렇기 때문에 주류 종목 선수에 비해 재능도 덜 필요하고 노력도 덜 필요함.
아니라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과연 남자 축구 1위 선수와 여자 축구 1위 선수의 재능과 노력이 같을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 다를까? 당연한 말이지만 관심도의 차이임.
똑같이 전후반 경기 뛰는데 왜 남자 축구 선수는 돈 많이 벌고 여자 축구 선수는 돈 적게 버느냐는 개소리와 같은 수준의 발언임.

그리고 한국에서는 여자골프 상금이 남자골프 상금보다 많고 관심도 훨씬 많이 받음.
이건 그럼 남자에 대한 차별인가?
남자 골프선수들이 들고 일어나도 되는 거임?
“남자골프투어도 여자골프투어와 동일한 상금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러면서?


쭉 말했지만 가장 큰 차이는 관심도임.
스포츠 경기를 챙겨보는 사람은 남자가 많을까? 여자가 많을까?
당연히 남자가 많을 것인데 이 사람들 대부분 다 남자 경기를 봄.
이게 불만이면 남자들이 남자 경기보다 여자 경기를 보도록 남자보다 더 멋진 플레이를 보이거나 여자들을 선동해서 여자 경기 보도록 만들면 됨.
실제로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들이 하도 잘 치니까 남자 골프에 비해 상금이 더 많은 거임.

남자 스포츠선수에게는 미남 안 붙이면서 여자한테만 미녀 붙인다고 불만 있는 김연경.


자기가 못 봤으면 없는 거랑께? ㅋㅋㅋ


이딴 걸 세금 들여서 만들고 있다는 게 너무나 역겹고 악마의 편집인지 원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저딴 말이나 하고 있는 여자 국가대표들도 역겹고 총체적으로 너무나 역겨운 방송이었다.

머지포인트 사태가 만든 참극… 피해자도 여시 가해자도 여시 대대대대대대참사


나도 몰랐고 내 주변도 몰랐고 주변에 돈 좀 버는 사람은 아무도 존재조차 몰랐지만 100만 가입자를 넘긴 머지포인트라는 게 있었다.
나도 잘 모르지만 머지포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데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갖기 때문에 뭘 살 때 마다 20% 할인 받는 그런 개념이었다고한다.
수익구조가 대체 어떻게 됐던 건진 나도 모르겠다.


원래는 사용처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썼는데…

하루아침에 사용처가 확 줄어들게 돼서 포인트가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상황.


중고나라에 머지포인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글.
대충 분위기가 짐작 될 듯.
이제 사전지식은 충분하니 여시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엄마와 빚을 내가며 코로나 4단계를 버텨가는 돈까스집 여시.
그런데 오늘 점심부터 이상하게 손님이 엄청 많았다고.


최근 최고 매출이었다고 함.
그런데 이상하게 다 머지포인트…
사태를 파악하고 엄마는 주방에서 펑펑 운다고.


여시에서도 저런 사람들 악마 같다며 소름 끼친다는 반응.
심지어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튀기지 않은 생돈까스를 대량으로 달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함.
왜? 그 포인트 다 털어야하는데 튀긴 돈까스로 사기엔 한번에 다 못 먹으니까.
두고두고 쟁여두고 먹으려고 저런 거.
그런데…


사실 돈까스를 털어간 것도 여시였음.
답글 보면 알겠지만 축하한다, 나도 달려가는 중 같은 반응.


잔뜩 샀노.


다 돌아다니면서 아직 머지포인트 사태 모르는 로컬 가게들 터는 중.


털었으면서 피해주고 싶지 않아 상호는 가린다고.
아 ㅋㅋ 그냥 지만 털고 싶은 거 아니냐?
이후에 같은 여시가 하는 가게인줄 몰랐다며 결제 취소하고 재결제 해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함.
저 여시들은 이제 한남 사장이 운영하는 로컬가게 가서 머지포인트 털겠지?


137만원 중 12만원만 재결제 됐다고 함.
이번에 폐업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문제는 이 돈까스 상황만 있는 게 아니라,


원래 나이 있는 여성들이 많이 오는 가게였는데 20대 여자들이 쭉 와서 머지포인트로 싹 쓸어갔다고 함.
여시들끼리 공유해서 털어간 것 같다고.


분식집들에도 젊은 여자들이 머지포인트로 싹쓸어갔다고.


눈뜬채 당한 사장 대참사.


자기들끼리 머지포인트 결제 되는 곳들 공유하며 털어감.


파리바게트에서 31만원어치 털어간 여시.


40만원어치 털어가는 여시.
진짜 대부분 차가 없네.
그리고 싸움도 일어남.


소비자 여시 vs 자영업자 여시 내전.
소비자 여시도 머지포인트 피해자니 털어야한다는 입장과 자영업자 여시는 무슨 죄냐는 입장.


나쁜건 머지인데 왜 그걸 털어낸 피해자인 소비자를 욕하냐는 입장.


그러면서 또 뽐뿌는 욕함.
대단하다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