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린 이유


충격적인 기사.


남자친구가 여대생을 택시에 태우고 대학 기숙사로 가달라고 했는데,


비슷한 이름의 다른 대학으로 알아듣고 되물은 택시기사.
이 점은 블박에도 기록된 부분.


자기가 알던 길이 아니자 내려달라는 여대생.


근데 운전을 계속하자 곧바로 택시 문을 열고 뛰어내림.


뒤에 오던 차에 치여 숨졌다고.


누가 위치를 찾아서 봤는데 내려줄 수가 없는 위치로 보인다.


그리고 청원이 올라왔는데… 글을 올린 건 남동생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택시기사가 한동대로 오해했다고한다.


불안감을 남자친구에게 카톡으로 전달하고 전화를 걸었다고.


음…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죽은 사람이니 노코멘트.
안타까운 사연.


청원의 목적은 뭘 해달라는 건 아니고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걸 알아달라고.


이 부분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음.


기사에서 뭐가 누락됐고 어떤 점에서 사람들이 오해를 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택시기사와의 소통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은데…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목적지 한번 되물어봤고 별 말 없자 자기가 가는 곳이 맞다고 생각했을텐데 갓길도 없고 멈출 수 없는데서 세워달라고 말하니 황당했을 듯.
나는 솔직히 택시기사 입장이 좀 더 공감됨. 얼마나 충격 받았을까?


나도 발음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육성으로 어디 가자고 하면 택시기사가 되묻곤 하더라.
가끔 주소를 직접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냥 어플로 목적지 찍고 택시 부르니까 이런 문제는 사라지더라고.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면 굉장히 위험하니까 뭔가 불안하면 남자친구나 지인이랑 통화할 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하도록 하고 뛰어내리진 말자.


그건 그렇고 페미니즘은 ㅈ…

정부 무시하고 우크라이나로 간 이근… 여러분들의 의견은?


네티즌들이 우크라이나 가서 참전하라며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근.
현재 우크라이나 인들을 위해 비밀 임무를 계획 중이지만 보안상 오픈하지 못 한다고.

 


그러다 며칠 후 이근이 쓴 글.


곧바로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들어가려 했지만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고 함.
강한 반대가 있었다가 아니라 ‘느꼈다’에 주목해야함.


여행 금지국가에 들어가면 처벌 받는 다는 말이 왜 협박인지 모르겠다.
경찰이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라고 하는 것도 협박일까?


이미 제3 국으로 우회로 출국했다고.


갔다와서 처벌 받겠다며,


사진을 올림.
여기까지는 사이트마다 반응이 좀 다르긴 한데 멋지다는 의견도 있고 정부에서 하지 말라는데 왜 기어이 나가냐는 의견도 있었음.
총든 샘물교회라는 말이 제일 웃김.


이근이 처벌받을 수 있는 죄는 하나 더 있음.
한국인이(이근은 한국인임) 한국 정부 허가 없이 외국에 대해 전투하게 되면 범죄로 간주됨.
이런 법이 있는 이유는 외교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IS에 입단한 김군이 있는데 이 법으로 처벌하려고 했지만 거기서 전사하는 바람에 처벌 못 했음.


그런데 이근은 대한민국 의용군이라는 단어를 써서 마치 한국을 대표해서 간 것처럼 글을 씀.
커뮤니티들 반응 약간씩 애매해지기 시작.


그리고 이근 까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계기.
우리나라가 러시아랑 전쟁할 것도 아닌데 개인자격으로 간 이근을 왜 지원해줘야함?


다른 사이트들 다 깔 때 홀로 이근 빨던 펨코에서조차 등돌림.


그러더니 갑자기 우크라이나에게 6.25 전쟁 당시 도와줘서 고맙다는 글을…


사람들은 이근이 아니라 리근이었냐는 반응.


원래 다른데서 다 까여도 인스타에는 팬들 댓글 위주였는데  분위기 바뀌기 시작.


미군 내에도 우크라이나 사람 몇몇 있었다며 새로 글 씀.
이런식이면 일본군에도 조선인 몇몇 있지 않았나?


외교부에서는 이근이 자기들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함.
근데 이근은 정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간 게 맞을까?

세월호 당시 미국 잠수팀 꾸려서 1인 일당 3천만원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그대로 철수했던 이근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자기한테 금전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계산 결과가 나와서 간 걸로 보이지 뭔 영웅이나 희생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우크라이나 갔다온 거 유튜브 컨텐츠로 올라올 거 같은 건 나 뿐인가?


안간다고 ㅈㄹ하는 사람이랑 간다고 ㅈㄹ하는 사람은 별개인데.
괜히 사회 전체 싸잡아 깐다고 깨어있어 보이지 않음.


“너는 저런 거 할 수 있냐? 못 하면 까지 마라” 이러는데 난 못 함.
근데 내가 못 한다고 해서 못 까란 법은 없음.
IS에 들어간 김군도 사나이의 용기로 들어갔겠지.
나는 그거 못 하지만 그래도 김군 욕할 수 있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망치 피습… 팀킬의 팀킬 대참사


유세 도중 망치로 맞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움짤 올렸다가는 주커버그가 무슨 조치를 취할지 몰라서 그냥 망치 사진으로 대신한다.
머리에 피도 나고 응급실가서 봉합 수술도 했다는 거 보니 크게 다친 듯.
사람들 반응은 어떨까?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 비스무리한 여시 반응을 보자.


2번남 윤석열 지지자들 탓을 한다.


문재인도 결코 있어선 안 될 일이라 말하고,


황교익도 제대로 말리지 않은 국민의힘의 탓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저 테러범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그냥 통일에 미친 문재인 지지자였다.


한미합동훈련과 민주당 종로 무공천에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저질렀단다.
2번남인줄 알았는데 1번남이었네?


황교익은 주저리 주저리 말 길어지는 중.


대단하다 정말.


민트초코님의 일침으로 마무리.

좌파 최후의 발악…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 알아보자


이재명이 늦은 밤 공유한 유튜브 영상.


뉴스타파의 영상임.
5시간만에 조회수 90만을 찍고 좋아요도 10만을 찍었음.
월요일 새벽에 말이 되나?
진짜 무슨 조작기가 있든 좌파 최후의 수단인 듯.
윤석열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는데 내용을 보자.


일단 2021년 9월 15일 김만배와 신학림의 대화를 녹음한 거다.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회장과 부회장만 구속시키고 그냥 봐줬다고 한다.


이걸로 여초 사이트에서는 말같지도 않은 감성팔이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
또다른 내용을 보자.


“와 화천대유로 한탕 하려고 했는데 이재명 이 자식 너무 시민만을 위하잖아!”
“으 이재명 이 나쁜 자식 우리가 해먹으려고 했는데 시민을 위해 막다니…”
“이재명… 치밀한 녀석이다 성남시 밖에 모르는 바보로군”
대충 이런 얘기다.


자 근데 아까 말했지만 이 대화가 오고간건 2021년 9월 15일이다.


그런데 대장동 문제가 나온 건 8월이고 언론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건  2021년 9월 10일이다.
그러니까 저 녹취 전에 이미 대장동 건이 나왔다는 거다.


김만배는 화천대유 대주주고 신학림은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들이 일 터지고나서 대화 나눈 녹음 내용을 믿어야한다고?


작년 9월 15일부터 가지고 있던 녹취록을 대선 이틀 앞두고 제대로 된 반박이나 팩트체크도 못할 이 시기에 터트렸다는 건 걍 주작 아니냐?
이재명, 김만배, 신학림 사실상 다 같은 편이고 윤석열과는 적대관계인데 저 사람들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면 팩트가 되는 건가?

벌써부터 사람들은 9월 15일에 저 둘이서 여러 버전으로 녹음했을 거라고 추측 중.


아, 아까 그 울던 아빠는 월요일 새벽에 엄마랑 산책갔다고.
나랑 엄마는 본투표에서 이재명 뽑으러 간다는 결말.
큰일은 여자가 다 하노 ㅋㅋㅋ


상황 생각해보니까 존나 웃기네.


이제는 친윤사이트가 된 엠팍에 이 녹취록으로 윤석열 까는 글이 베스트글로 올라왔음.


그런데 사람들 반응.
자기들이 추천 누르지도 않았는데 눌려있다고 함.
엠팍은 누가 추천 눌렀는지 표기되는 방식임.


진짜 필사적으로 하는 구나 얘들.
네이버 뉴스 댓글 추천수도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팍팍 올라가는 중.


별 걸 다 끼워넣어서 윤석열 공격하는 중.
얼마나 궁지에 몰려있는지 알 수 있다.
근데 그거 아냐?


니들이 윤석열에 대해 하고 있는 음해가 다 사실이라 할지라도 여시에 인사하는 이재명, 여가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를 반대하는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는 거.
응 이번 대통령은 윤석열이야.

2번남 드립치며 윤석열 지지하는 남자들 비하하다 후회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대참사

1번남 : 이재명 뽑는 잘생기고 멋진 남자.
2번남 : 윤석열 뽑는 도태된 남자.
라며 윤석열 지지자들을 까는 이재명 지지자들.

이런 짤까지 만들어서 깜.


이 짤 띄워놓고 설명하는 유시민.
60대가 되면 뭐…?


딱 보면 2번남들이 보인다는 여자들.


여성시대에서 작정하고 블라인드랑 에타 같은데로 몰려가서 2번남 드립 쳤다고 함.


진짜 말같지도 않은 협박.


가만히 있는 롤갤에 침투해서 도태 2번남 드립 치며 인싸되고 싶으면 이재명 뽑으라고 밭갈았지만 오히려 역풍이 부는데…


정확히 이 심정으로 롤 드가던 남자들을 투표장 드가게 만들었음.

루리웹 현자가 분석한 2번남들의 심정.


1번남의 대표주자 박원순 등장.


존나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앙에서 극찬 입갤.

여자들이 여성인권에 대해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 1번남들의 실체.


후회하며 1번남, 2번남 얘기 그만하자고 후퇴중.

 

드디어 밝혀진 선관위가 개판인 이유 대참사


선관위에 대한 비판에 비웃는 공무원.


휴직중이며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할 거라고 함.


선관위 공무원으로 보임.


너넨 성적 안 돼서 못들어온다며 비웃는 공무원.


“세금 맛있당 냠냠꿀꺽”


“짖어봤자 변하는 건 없다”


기절하겠네.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그런데 선관위에서 일한 공익의 폭로에 의하면 짐작이 된다.


선관위 특성상 선거 없을 땐 엄청 한가하다고 한다.


하지만 선거 때는 엄청 바쁘다고.


그래서 ‘여자 공무원’들이 선거 때 육아휴직을 쓴다고 한다.


아…


왜 개판인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