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내린 김에 다시 살펴본 이엘 트위터 대참사


가뭄 당시 이엘이 쓴 글.


워터밤과 흠뻑쇼를 저격.
당시가 6월 초중순인데…

 

싸이 흠뻑쇼는 그로부터 한달뒤에 시작됨.
그 사이 비 많이 와서 오히려 비로 인한 피해 발생할 정도.
사람들 비 올 때마다 이엘 소환.
그리고 이엘 근황.


엄마랑 단독 수영장 딸린 곳으로 놀러가려고 함.
그 물 다 퍼서 소양강에 뿌렸으면…
내친김에 다른 트윗도 살펴봤는데,


버스타고 가다가 차에 치인 비둘기를 보자 하차벨을 누르고 바로 내렸다고 함.
근데 버스가 정류장 외 다른 곳에서 세우면 불법 아닌가?
비둘기를 아이라고 부르는 사람 처음 봤음.


동물 생명 하나에도 이렇게 눈물 흘리시며 진정 못 하시는 분.

내장탕 살살 녹는다!


난 명품 그런 것보다 취미 즐기려고 돈 번다!

명품은 머스트잇.
그냥 재밌는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