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에게 은혜를 갚는 방법


중국에 있는 웨이하이시.


한국 인천광역시의 자매우호도시라고 한다.


인천시에서 웨이하이시에게 마스크 2만장을 보냈는데,


2만장을 주고 20만장으로 돌려받았음.


신난 좌빨들.
아니 조선족이던가?


아주 신났음.


보배드림 댓글.


뽐뿌 댓글.


딴지일보 댓글.


흑역사학자가 여기에 빠질 수 없지.


그리고 반전.
우리는 KF94등급으로 보냈지만 저쪽에서는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를 보낸 거였음.
단순 수량 비교하기엔 금액적으로 볼 때 우리가 더 비쌈.
근데 그냥 단순한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가 아니라…


불량 마스크였음.


중국 자체 품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을 보낸 거였음.
여과 효율과 보호 효과 부문에서 실격 판정…


검사기준이 낮은 중국에서조차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을 받아놓고 “2만장 주고 20만장 받았다” 라며 중국 찬양한 사람들은 이제 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