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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욕심부리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대참사


한겨레에 김의겸이라는 기자가 있었음.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단독 보도로 문재인 정권 수립에 큰 영향을 끼침.


그 덕분에 문재인 정부 대변인이 됐음.


근데 부동산 투기 의혹이 터져버림.


한겨레 시절 부동산 투기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을 썼던 김의겸이라 파장이 더 컸음.


투기 아니라고 잡아뗌.


아!내가 결정했다!


정작 대출서류에는 본인이 서명.


그 대출 내준 지점장이 고교 후배라 특혜 의혹도 있었음.


결국 대변인직 사퇴함.
여기서 끝났으면 직장과 명예는 잃었지만 그래도 돈이라도 남았을 것임.
그런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팔았음.
1년 반도 안 돼서 8억이 올랐으니까 이득이긴한데 양도소득세 내고 복비 내고 이자 내고 어쩌고나면 3~4억 밖에(?) 이득이 없음.
욕 먹은 거에 비하면 그리 큰 이득도 아닌데 갑자기 왜 팔았느냐?


건물 사고 판 걸로 이득본 차액만큼 기부를 하겠다고 함.
그냥 기부를 할 리가 없겠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함.
부동산 얘기 나올 게 뻔하니까 그거로 본 이득 다 사회환원하고 국회의원 되겠다는 거임.
나름 올인임.


그러면서 계속해서 가족탓으로 돌림.


하지만 민주당에서 출마 보류시킴.
김의겸이 전북 군산에서 나오겠다고 했는데 거기서 1위 후보이긴 함.
근데 어차피 막대기를 꽂아놔도 전라도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될 거 아님?
굳이 김의겸에게 공천을 줬다가 다른 지역에 영향 가면 안 되니까 부담돼서 보류시켰음.


기부를 3억 7천만원 밖에 안 했다며 보류시킴.
근데 차익이 8억이긴 하지만 양도소득세 등 세금과 부동산 복비 계산하면 얼추 저 금액이 맞음.


계속해서 보류되니까 김의겸도 빡쳤음.

이것저것 비용 다 빼고보면 자기는 80만원 더 기부했다고 함.
억울할만도 하다.
김의겸도 이번에 부동산 거래 하면서 세금에 대한 관념이 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음.
제발 출마할 수 있게만 해달라고 함.
그리고나서 포기하고 불출마 선언.
결국 부동산 투기로 번 돈은 모조리 기부로 날렸고 커리어도 날려먹고 명예도 날려먹고 국회의원도 못 함.
그냥 돈이라도 챙기지 내가 다 안타깝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