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 막아 사람 죽게했던 택시기사의 최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황부터.
다 아는 내용이면 스크롤 쭉 내리셈.
보기만해도 너무 화난다.


택시기사가 유가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댓글은 주작이었던 걸로 밝혀짐.


근데 응급차 운전자가 자기 밀친 걸 고소한 건 팩트였음.
하지만 응급차 운전자는 죄 안됨 처분.
밀칠만한 상황이 맞다고 판단함.


끝나지 않았음.
알고보니 택시기사 상습 보험사기 전력이 있다고.

 
심지어 3년전에도 구급차랑 일부러 사고내서 합의금 받아내려고 했었음.
구급차가 보통 다급하게 가고 일단 급한불부터 끄려고 지갑 여는 경우가 있으니 구급차만 보면 박아댄 거 같음.


여태 총 2천만원어치 보험사기 쳤다고 함.
이번 사고로 특수폭행,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사기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는데 부디 감옥에서 인생 마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