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맘카페에 끼야라는 회원이 병원 파업에 대해서 글을 씀.
시아버지가 저혈당쇼크로 쓰러졌는데 병원이 파업중이라 가지 못 했고 소방관이 구급차에 있는 인슐린 주사를 놔줘서 다행히 살아났다고 함.
그러면서 파업하는 병원과 의사를 욕하는데…
인슐린 주사의 효과는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저혈당 쇼크가 온 환자에게 주사했다가는 사망할 수 있음.
또한 의사들 말을 들어보니 구급차에는 인슐린 주사를 가지고 있을 수 없다고 함.
그래서 의사 까기 위한 주작설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중…
의심하는 글들이 퍼지고나서 작성자에게도 전달됨.
테러당하는 게 재밌다고 함.
참고로 의사 될 때 히포크라테스 선서 해야한다는 거 루머임.
안 그래도 전에 현직 의사한테 물어봤었는데 의사 될 때 저 선서 딱히 하는 거 아니라고 함.
이어 본문을 포도당주사로 수정함.
근데 뭔가 좀 수상하다?
이전 글을 보니 차이나게이트 때 글을 썼던 사람임.
자기가 중국관련 업무가 많고 중국 출장을 많이 다녀서 중국에 대해 잘 안다고 함.
파업 의사 까는 거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 같음.
왜 하필 조선족이었을까? 하며 의문을 제기하는 맘.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을 까자는 결론.
이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
모든 의문이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