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의 인스타를 닫게 만든 충격의 댓글 대참사

의정부고의 관짝 소년단 패러디.

 


에 분노한 샘 오취리.


하지만 관짝소년단 당사자들이 코프스레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리는 바람에 난감해졌는데,

사과문을 쓰더니

이런 스토리도 올렸었다.


그리고나서 ‘개념티’를 장착하는 모습도 보여줌.

 


근데 BBC 인터뷰에서는 또 한국인들 통수를 쳤음.
이렇게 PC한 그가 최근 난리가 났다고?


74주전, 그러니까 1년 반 전에 샘오취리가 유부녀 여배우와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한 외국인이 와서 “귀엽다. 흑인한테 한 번 간 여자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던데. 하하” 하고 댓글을 단 것이다.
근데 샘오취리가 여기에 동의하는 댓글을 남긴 것.
유부녀에 대한 성희롱적인 댓글인데다 흑인의 특징 중 하나인 ‘그것’을 이용한 댓글인데 거기에 좋다고 동의한 것에 대해 한국인들은 내로남불 아니냐는 반응.

그러고보니 샘오취리는 자기 종족에 비해 왜소한 한국인의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비하하는 드립을 치기도 했었음.


심지어 피부색을 이용한 드립도 거리낌없이 침.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킨 무한도전의 자막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닫혀있는 그의 인스타.

 


그의 예상 행보.


그리고 예견된 말로.

사실 샘오취리가 의정부고 코스프레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더라면 위 짤들에 나온 그의 언행들은 모두 우스갯소리로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그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의정부고 학생들을 비판했으니 우리도 당연히 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지.
뿌린대로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