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공공의대생을 선발? 자세히 알아보자


시도지사의 추천으로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한다며 의사들이 반발함.


참고로 시도지사는 전국 민주당이 거의 다 잡고 있다고 보면 됨.
저 말이 사실이라면 좌파들은 공공의대 프리패스 입학이지 뭐.


근데 정부가 의사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함.


보건복지부에서 올렸음.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임의로 추천할 수 없다고.


라며 팩트체크 카드뉴스를 올렸는데,

학생들은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거기서 선발할 거라고 함.
그러니까 시도지사가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한다고…
근데 중립? 세상에 그 어떤 시민단체가 중립적임?

민주노총?


전교조?


군인권센터?


성소수자단체?


여성단체?


통일(이라 쓰고 종북이라 읽는다) 단체?


위안부단체?
중립적인 시민단체가 있긴 함?
중립적인 전문가? 어떤 사람?


유력한 전문가.
뭐 의사기도 하니까 아주 적절하네.
왼쪽의 김어준도 무슨무슨 전문가로 등장하기 딱 좋겠다.


유력한 전문가.
“헌법 제35조!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나올 거임.
아무리 그래도 정부가 공공의대생 선발하는데 의료랑 아무 상관도 없는 김제동을 전문가로 뽑겠냐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위원회 위원이다.
김미화, 공지영, 곽노현에 무슨 스님에 천주교 누구에…
저게 에너지 정책이랑 무슨 상관이 있노?
그냥 지들편이면 전문성 개나 주라 하고 위원으로 위촉하는 게 좌파들인데 중립적인 전문가? 중립적인 시민단체?


시민단체 추천으로 선정한 김복동장학금 수여자들 목록.
그냥 지들끼리 다 돌려먹음ㅋㅋㅋ;;


팩트체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