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웅남이에 선 넘은 한줄평 썼던 평론가가 재평가되는 이유


오늘 정식 개봉한 개그맨 박성광 감독의 영화 웅남이.
이용철 평론가의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라는 평이 무례하다며 화제였다.
영화를 작품으로 까는 게 아니라 감독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


근데 박성광이 원래 영화 관련 어쩌고 웅앵웅 하는 글들이 돌더라.


저 평론가의 얼굴도 막 박제돼서 돌아다니며 무례하다고 욕 먹음.
근데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니…


영화계가 만만했냐 라는 반응이 지배적.


심지어 vip 시사회로 하루 전날 본 사람조차 영화계가 만만했냐는 평론가가 이해된다고…
그리고 분노의 영화평이 올라오는데…

박성광 쉴드치고 평론가 까기 위해 영화보러 갔다가 평론가를 이해하고 온 개드립 성님.
이 정도면 얼마나 엉망인지 구경하러 가고 싶을 정도.
아 꿀팁 하나 준다.


이 페이지에 영화 제목 넣어서 검색해보고 게시물 있으면 거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