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카페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윰댕 전 편집자를 응원하는 이유


윰댕 전 편집자가 퇴사하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주제가 30대 여성의 비혼 라이프라고 함.
뭔가 벌써부터 ‘그 사상’의 냄새가 난다.







비혼하우스를 세우겠다고 함.
이것도 페미들 사이에서 뭔가 많이 나왔던 주제.
이걸 하겠다는 여성단체도 있음.






사실 여기까지는 큰 문제는 없음.
결혼을 안 하고 여자들끼리 살겠다는데 거기에 무슨 문제가 있겠음?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임.




비혼주의자인 자신이 만약 결혼을 한다면?






결혼한 뒤 이혼해서 재산 분할로 돈 반띵해서 비혼하우스 설립자본에 보태쓰기 위함이라고 함.
사실 결혼했다가 이혼한다고 재산이 반띵 되는 건 아님.
혼인 전 남자가 가진 재산은 당연히 건들 수 없고 결혼 이후 남자가 번 돈에 대해서도 역시 여자가 얼만큼 기여했는지 다 따져보고 나누는 거임.
근데 마인드 자체가 참…




이런 발언한 여자를 여초카페에서는 멋있다며 응원하는 중.

 


뭐 다른 거 없나? 하고 저 여자 채널에 들어가보니 라이브 하고 있는데 윰댕이 슈퍼챗 50만원 쏘면서 응원하더라.
세상 참 걸스 캔 두 애니띵인 시대야.